성경과 과학 (36) 쉽게 설명하는 창조 우주론 - 6일 창조를 믿는 이유
Автор: 김진호 박사의 창조론 강의
Загружено: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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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창조”를 믿는 것이 신학적으로 integrity (일관성과 진실성, 즉 신학적 정합성과 진리성을) 를 갖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핵심 신학적·성경적 근거에 기반합니다:
1. 성경 본문에 대한 충실성 (Textual Faithfulness)
• 창세기 1장은 “하루(hēḇōm)”라는 히브리어 יוֹם (yom)을 사용하여 여섯 날을 명확히 구분합니다. 매 날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X일째다”로 끝나는 구조는, 그 날들을 실제의 24시간 하루로 이해하도록 의도된 것입니다.
• 출애굽기 20:11 (NLT): “이는 여섯 날 동안에 주님이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셨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안식일 계명(십계명 중 네째)을 지지하는 근거로 6일 창조를 제시합니다. 즉, 하나님이 일 literal한 6일 동안 창조하셨기 때문에 인간도 6일 일하고 하루 쉬는 주기(7일 주기)를 지키도록 하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의도적 설계 (Omnipotence and Intentionality)
• 하나님께는 천억 년이 아니라 6일이 걸렸다는 것이 오히려 그분의 전능하심을 드러냅니다.
• “6일”이라는 기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구속사적 리듬으로, 인간의 삶과 예배의 틀(안식일 포함)을 위해 의도적으로 정하신 시간 구조입니다.
• 이는 하나님의 창조가 무질서한 진화 과정이 아닌, 의미 있고 질서 있는 계획 아래 이뤄졌음을 나타냅니다.
3. 죄와 죽음의 기원과 연관된 신학 (Theological Implication of Sin and Death)
• 로마서 5:12 (NLT): “한 사람(아담)이 죄를 세상에 들여오고, 그의 죄 때문에 죽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에 모두 죽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죽음은 아담의 범죄 이후에 온 것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적 또는 수백만 년 창조 관점에서는 수많은 동식물과 인간이 아담 이전에 죽었다고 가정합니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죄와 죽음의 관계에 정면으로 어긋납니다.
4. 예수님의 창조에 대한 가르침
• 예수님은 마가복음 10:6에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시작부터 남자와 여자로 사람을 만드셨다.” 이는 인류의 시작이 창조 초기임을 보여줍니다. 만일 수억 년 진화 이후 인류가 나타났다면, 예수님의 말씀과 일치하지 않게 됩니다.
5. 성경 전체의 통일성과 역사적 신뢰성
•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믿지 않으면, 아담도 상징적 인물로 축소되고, 죄의 역사성, 예수의 대속의 필요성도 약화됩니다.
• 바울의 가르침 (예: 고린도전서 15장)은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연결짓습니다.
→ 첫 사람 아담이 실존 인물이라는 전제가 무너지면 복음의 기초가 흔들립니다.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6일 창조를 믿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계획성
• 죄와 죽음의 기원에 대한 정합성
•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와 연결된 창조-타락-구속의 흐름
• 성경의 권위와 진실성
이것은 과학 논쟁이 아니라, 복음의 기초와 관련된 진실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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