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노비에서 세종이 가장 사랑하는 정1품 후궁 결국 비구니가 되어 자식들을 살린 신빈 김씨 이야기 | 조선시대 | 역사 인물 | 야사
Автор: 한국사사람들
Загружено: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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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양반 애기씨에서 하루아침에 궁궐 노비가 된 소녀.
그녀는 어떻게 조선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의 마음을 사로잡아 ,
신하들의 극렬한 반대 를 뚫고 왕비 다음가는 최고 권력
'정1품 빈'의 자리에 올랐을까요?
하지만 남편 세종이 승하하고 , 가장 아끼던 막내아들마저 잃자
그녀는 모든 것을 버리고 머리를 깎는 충격적인 선택을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슬픔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녀가 궁을 떠난 직후, 조선은 '계유정난'이라는 피의 숙청에 휩싸입니다.
권력을 탐했던 다른 후궁 혜빈 양씨는 자신은 물론 아들들까지
모두 처참하게 멸문지화를 당했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산으로 들어간 신빈 김씨와 그녀의 자식들은
모두 화를 피했습니다.
가장 낮은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갔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음으로써
가장 소중한 자식들을 지켜낸 어머니.
노비에서 정1품 빈이 되었던 여인, 신빈 김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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