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이고 일본인 이주시켜라 -

다 죽이고 일본인 이주시켜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호남 대학살 지시#임진왜란#호남대학살#남원성전투#선조실록#역사쇼츠#한국사쇼츠

1597년 음력 9월, 조선 땅 호남의 하늘이 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의 곡창지대 호남에서 수차례 패전을 당하자, 직접적인 지시를 내립니다.

“호남 사람을 다 죽이고, 그 땅에 일본인을 이주시켜라.”그것은 단순한 전쟁 명령이 아닌, 한 민족을 뿌리째 뽑고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대량 학살 명령이었습니다.

당시 이순신 장군은 이미 전사한 상태였고, 조선 수군은 재정비 중이었습니다. 이 틈을 타 가토 기요마사, 고니시 유키나가 등의 일본군은 남원성을 비롯한 호남 지역에 무차별적인 학살을 자행합니다. 어린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피를 피하지 못했고, 여성들은 끔찍한 폭력과 함께 끌려갔습니다.

이 명령의 기록은 『선조실록』과 일본의 『간토군기』 등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일본 농민을 이주시켜 호남을 경영하게 하라"는 구절은 단지 전쟁이 아닌 식민지화 전략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백성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의병은 다시 봉기했고, 호남의 산과 들은 그들의 피와 투쟁으로 지켜졌습니다. 비록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이 땅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의 것입니다.오늘도 우리는 묻습니다."호남 대학살을 기억하는가?"그리고 다짐합니다."두 번 다시 이런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