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수석 랍비 요나 메츠거와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이야기
Автор: 티찬이
Загружено: 3 нояб.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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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5일 박옥수 목사는 이스라엘의 수석 랍비 중 한 명인 요나 메츠거(Great Rabbi Yona Metzger)와 처음 만나 대화는 나누게 되었다.
요나 랍비는 이스라엘의 젊은이들도 스타로 여길만큼 큰 인기와 존경을 받는 분이다.
두 분은 먼저 성경에 나와 있는 제사법과 모세의 율법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이 처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실때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고 싶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교만하게도 그 율법을 다 지키겠다고 외쳤습니다. 가증스럽게 지키지 못할 거면서도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박 목사의 거침없는 말씀 앞에 때로는 격양된 분위기로 흐리기도 했지만 요나 랍비가 질문을 하기도 하면서 대화는 4시간 가량 긴 시간동안 이어졌다.
박 목사는 '법궤에 뚜껑을 덮고 증거판을 넣으라'는 말씀에 대해 설명했다. 랍비는 이런 성경 구절은 처음 본다며 히브리 성경으로 재차 확인하며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되물었다.
율법과 긍휼, 그리고 새 언약에 대해 설명을 하자 랍비는 “맞다. 동감한다.”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렇게 성경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한국이나 세계 어느 곳에서든 더 갖고 싶다고 말했다.
"박 목사님과의 만남은 너무나 인상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특별한 분이시고, 많은 것을 아시고 총명하십니다. 목사님과 앉아서 얘기를 나누고 성경과 교육 또 미래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한 번 더 만나서 인연을 깊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만남을 이스라엘에서 가졌고요. 다음 만남은 서울이나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 랍비 요나
이번에는 박옥수 목사의 소문을 들은 레비 랍비가 직접 찾아왔다. 이분 역시 박 목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나서는 "목사님 같은 분은 처음이다. 기독교 지도자들을 몇 분 만나봤지만 성경을 펴서 이야기하는 분은 처음이고 너무 놀랐다"며 "목사님이 너무 따뜻하게 대해줘서 고맙다"라고 박 목사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의 만남을 기약했다.
이런 첫 만남은 7월 한국에서 두번째 만남으로 이어졌다. 바로 월드캠프에 최대되었던 것이다.
이 방한때에는 요나 랍비 뿐만 아니라 다른 세명의 랍비와 두명의 수행을 포함하여 총 6명이 함께 참석을 해서 박옥수 목사와 좋은 시간을 가졌다.
요나 랍비는 전세계 대학생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기독교와 성경에 대해서 아주 깊이 생각하시는 목사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성경 전체를 온 마음으로 다 아시는 목사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성경을 시작부터 끝까지 다 외우셨습니다. 기독교이든 유대인이든 아주 찾기 힘든 분입니다. 이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리고 학생들이 왜 목사님의 말씀을 믿는지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요나 랍비가 박옥수 목사를 이스라엘에 공식 초청을 하면서 10월 피스콘서트를 열게 되었다.
18일 오전,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를 수석 랍비 요나 메츠거와 자카ZAKA 협회 회장 이스라엘 모르겐슈트렌(Israel Morgenstern)이 맞이했다. 자카협회 회장은 지난 7월 월드캠프 때 수석랍비와 동행했으며, 사돈지간이기도 하다. 수석랍비는 지난 3월 박 목사의 이스라엘 방문과 7월 월드캠프 때 만남을 가졌고, 약 3개월 만에 다시 이스라엘에서 재회한 것이다.
*자카협회는 민간구호단체로 정부와 함께 구조일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작지만 지역적 분쟁과 테러가 많은 나라여서 응급구조가 아주 발달돼 있고, 자카협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직이다. 전 세계 수많은 민간단체 중 유엔단체로 인정을 받았다.
수석랍비는 인터뷰에서 "여러분들 이스라엘 오셔서 감사하다. 우리는 다 똑같은 하나님을 믿고 똑같은 성경을 믿고 그렇게 우리 나라에 초청했는데 제 초청을 받아주셔서 기쁘다. 그리고 거룩한 땅에 와서 기쁘다"고 표현했다.
또 지난 3월의 첫 만남을 언급하며 "박목사님한테 많은 감명을 받았다. 성경 전체를 외우는 목사님을 만났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통해 연결됐고, 7월에 제가 한국을 방문했고, 이제 이스라엘에 두 번째 방문하셨다. 마인드교육은 모든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 국가와 전 세계에 필요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한국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19일 저녁,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예루살렘 피스콘서트가 계최됐다. 피스콘서트가 진행된는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는 중동에서 가장 큰 컨벤션센터로 예루살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는 장소이며 의미있는 국제행사를 진행하는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이곳에서 연설한 곳이기도 하다.
대랍비 요나 메츠거는 박옥수 목사에게 특별한 선물인 예루살렘 성과 등대가 세겨진 선물을 증정하며 박옥수 목사의 건강과 사역에 더 큰 하나님이 축북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자카ZAKA 협회 회장 이스라엘 모르겐슈트렌도 축사를 전했다.
"지난 7월, 한국에서 개최된 월드캠프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는데 가장 똑똑하고 최고의 마음을 가진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여러분들이 제게 주신 좋은 시간 이스라엘에 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한국에 있었을때 여러분 너무 잘 대해 주셨습니다. 이제 박목사님과 여러분들은 저의 가족입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께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라며 박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카협회 회장과 국장이 함께 감사패를 증정했다.
20일 오전에는 랍비 라파엘 에버스(Raphael Evers)와의 면담이 있었다. 이번에도 박 목사는 거침없이 유대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부분을 지적했고, 라파엘 랍비 또한 처음에는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이어지는 대화를 통해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박 목사는 유대인들 앞에 뜨거운 하나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달했고, 때로는 랍비들의 반발도 있었지만 결국은 그들이 마음을 여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요나 랍비는 그의 가족들도 다 함께 박 목사의 가족과 만나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의 어떤 면이 이렇게 수석 랍비의 마음을 움직였을까요?
단순이 성경을 잘 안다고 그러진 않았을 겁니다.
저는 그의 이 말에서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 전체를 온 마음으로 다 아시는 목사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온 마음으로 다 아시는 목사님!
박 목사가 말하는 성경은 이론이 아닌 그 마음에 가득한데서부터 나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해서 누구를 만나든지 거침없이 그 마음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로마서 11:1)
"박 목사님께도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4개월 전에 성지에서 뵈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기독교와 성경에 대해서 아주 깊이 생각하시는 목사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성경 전체를 온 마음으로 다 아시는 목사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성경을 시작부터 끝까지 다 외우시는 것입니다.
기독교이든 유대인이든 아주 찾기 힘든 분입니다.
이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리고 학생들이 왜 박 목사님의 말씀을 믿는지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실 수 있도록 축복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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