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패권 경쟁 속 ‘협업’으로 활로 뚫는 K-인공지능 [9시 뉴스] / KBS 2025.03.11.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11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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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산업을 선점하려는 경쟁, 국가 차원은 물론 기업 단위에서도 치열한데요. 지난주 막을 내린 MWC에선 기업들이 서로 협업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는 움직임이 펼쳐졌습니다. 황정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사진을 찍자고 하자.
[관람객 : "나와 함께 사진 찍을래?"]
손을 구부려 브이 자를 만듭니다.
스타트업이 만든 로봇에는 LG 유플러스가 개발한 AI가 탑재됐습니다.
[한재권/로봇 개발 업체 CTO : "휴머노이드 로봇 자체를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AI가, 사실 스타트업이 하기에는 좀 버거운 부분이 있죠."]
자본과 기술이 풍부한 통신 대기업과 독창적 기술을 가진 신생기업 간 협업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글로벌 핵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통신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유영상/SKT 대표 : "AI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는 협업해야 합니다."]
AI를 공동 개발하면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이를 표준 삼아 나라 별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나 입/싱텔 인터내셔널 디지털 서비스 대표 : "이 동맹을 통해 AI 솔루션의 연구, 개발하고 구현하기 위해 협력할 것입니다."]
KT는 챗GPT로 유명한 오픈 AI의 투자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올해 상반기 새로운 'AI 비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이 같은 기업들의 전략 뒤에는 오는 2028년까지 AI 서비스 시장 규모가 80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AI 서비스 시장 선점을 놓고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데이터나 기술력을 가진 기업 간 협력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촬영기자:황정호/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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