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뉴스] 대구도 '일하는 청소년' 위한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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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살에서 19살 사이 청소년의 8%,
23만 명이 다양한 이유로 경제활동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청소년기본법 적용을 받는 24살까지 확대하면
국내 청소년 노동자는 500만 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제대로 된 노동권을 보장받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하는 청소년'의 노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제정됐는데,
대구 전역으로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방송: 2021-11-01 (월) 대구 MBC 뉴스데스크
내용: 대구도 '일하는 청소년' 위한 조례 제정 - 손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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