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판, 그것이 궁금하다??
Автор: Медицинский Центр Асан
Загружено: 18 сент. 201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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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키가 큰다는 것은 사람 몸의 기둥인 척추와 다리뼈가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다리뼈가 자란다는 것은 다리에 있는 성장판이 큰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사람의 키에 관여하는 성장판!
오늘 건강플러스에서는 이 성장판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성장판이란, 뼈의 양끝 부분의 사이에 남아 있는 연골조직으로 뼈의 길이 성장이 일어나는 부분입니다.
이 성장판은 대게 남자는 만 18세, 여자는 만 16세 이후에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성장판이 자라는 기간 동안 키가 클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하는데요.
뇌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 무릎, 발목, 엉덩이 뼈의 끝부분에 있는 연골성장판이 세포분열을 일으키고, 연골 세포의 양이 증가하면서 키가 크게 됩니다.
따라서 성장판이 세포분열을 왕성하게 일으킬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키의 성장은 성장판이 자라는 것 외에도 성장 호르몬이 얼마나 많이 분비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간혹 키 크는 약이라고 해서 성장 호르몬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장 호르몬은 입으로 복용 시 위에서 모두 소화가 되기 때문에 효과가 없습니다.
이때에는 저신장 치료에 쓰이는 호르몬 주사 요법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오전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는 숙면을 취하고,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깊이 잠들지 못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성장 진단에 가장 적당한 시기는 2차 성장이 나타나기 직전인 만 4~10세 입니다.
보통 키가 자라지 않는 아이들은 부모 중 단신이 한 명 이상, 또 만 2세 이전에 병치레가 잦았거나, 사춘기이전에 키가 1년에 4cm 이상 크지 않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요,
이런 증상이 있을 시에는 성장판 검사 등을 통해 시기를 놓치지 않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건강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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