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후 입양 보냈다가 실종..” 지구 반대편 바다를 건너 17일 만에 보호자와 다시 만난 개 | KBS 단짝 230930 방송

[바다 건너온 사랑, ‘이레’도 좋고 저래도 좋아]

경기도의 한 전원 주택 마을에 김성준, 김진수 부부가 산다. 잔디밭이 있는 집으로 이사하기까지 경기도 일대 안 가본 지역이 없을 정도로 발품을 팔았다. 서열 1위인 송이부터 작지만 다부진 몸매가 매력적인 둘째 팽이, 백만 불짜리 미소를 가진 셋째 이레, 사랑스러운 막내 이나 그리고 부부가 장기 임시 보호 중인 웅이까지 부부의 집은 반려견들로 북적인다. 아침마다 다 같이 일광욕은 기본 산책하랴, 밥 챙기랴, 놀아주랴, 챙겨야 할 식솔이 많아 부부의 하루는 반려견 위주로 돌아간단다.

어느 야산에서 발견된 떠돌이 개. 한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간 할머니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었다
👉    • 어느 야산에서 발견된 떠돌이 개. 한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  

**출연진을 향한 심한 욕설은 사전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회차 정보 : 동물극장 단짝 (2023.09.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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