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2017년 특검 꽃 보내기 운동, 한동훈 배우자가 맘카페 주도…당원 게시판 수법도 동일"｜지금 이 뉴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의 배우자 진은정 변호사의 과거 맘카페 여론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017년 비공개 맘카페인 '강남맘 카푸치노'는 특검팀 꽃바구니 보내기 운동을 주도했다"며 "알고 보니 특검팀 한동훈 검사의 배우자 진은정 변호사가 맘카페에서 꽃바구니를 보내자고 여론을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사건에서도 동일한 수법이 등장한다"며 "신분을 숨기고 온라인에서 여론 조작을 했다는 점에서 강남맘 카푸치노와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사건은 동일 인물의 동일한 수법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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