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 덱스라니까 댁으로 알아듣는 ㅂㅅ이 있네

이상형이 덱스라니까 댁으로 알아들은 썰....

ㅁㅊ. 이상형 덱스라 했는데 댁이라 알아듣는 ㅂㅅ은 뭐야.
어제 점심 먹고 쉬는데 다들 모여서 이상형 얘기하다가
나한테도 이상형 뭐냐고 팀장이 물어보길래
내가 그 순간에 인스타로 덱스 뭐 보고 있어서
걍 아무 생각 없이 “덱스..?” 이랬거든?
근데 지금 팀장이 별안간 커피를 사주면
뭔가 부탁할 사람처럼 꾸물꾸물 하길래
"왜 그러세요?" 그랬더니
"제가 이상형이면 말하지 그랬어요..."라고 하는 거임;;;;
그래서 뭔 아침부터 쌉소린가 생각하고 있는데
"덱스가 댁st아니에요?"라고 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거 아니냐? ㅈㄹ도 풍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