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마무리 불안! 주현상, 3경기 만에 마무리 교체
Автор: 토판사TV
Загружено: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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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주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최근 한화의 뒷문이 불안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주현상이 있습니다.
한화는 26일 LG와의 경기에서 0-4로 패배하며 주현상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주현상은 6회에 마운드에 올랐고, ⅓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3경기 만에 마무리 투수가 바뀔 위기까지 처한 상황인데요, 지난 3경기에서 주현상은 1⅓이닝 6피안타 3실점, 평균자책점 20.26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주현상은 개막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9회말, 4-2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1점 차까지 추격당했고, 이후 강백호에게 안타를 맞고 위기가 계속되었습니다. 또 KT와의 연장 11회에서는 천성호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고, 배정대에게 끝내기 2루타를 허용했죠.
김경문 감독은 '주현상이 슬로우 스타트가 있다'고 언급했지만, 제구가 문제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현상은 올해 강속구를 던지면서도 제구가 불안정하고, 그로 인해 실점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한화에는 김서현, 한승혁과 같은 150km 이상을 던질 수 있는 불펜 투수들이 있지만, 마무리로서 주현상의 신뢰도가 떨어지면 한화의 불펜 운영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주현상이 빠르게 반등할 수 있을지, 한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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