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달 한국 팬 만날까 [잇슈 컬처] / KBS 2025.04.14.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파이널 레코닝' 홍보차 한국행을 논의 중입니다.

영화가 다음 달 개봉을 확정하면서 최근 일부 매체는 톰 크루즈의 내한 일정이 확정됐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배급사 측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습니다.

만약 내한이 성사되면 톰 크루즈의 공식적인 한국 방문은 12번째가 되는데요.

팬들에게 유독 친절한 해외 스타로 알려져 있는 데다, 특히 이번 영화는 다음 달 개막하는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과,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거라는 영화계의 관측이 맞물려 톰 크루즈의 행보에도 더 큰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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