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쉬워도 되나? 물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고기 싹쓸이하는 어부들ㅣ이순신 장군이 즐겨 먹었던 생선ㅣ군평선이ㅣ한국기행│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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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3년 7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이순신의 바다 3부 이순신의 밥상>의 일부입니다
수많은 수군을 지휘했던 이순신에게 바다가 내어주는 산물과
백성들이 진상했던 음식은 더없이 고마운 존재였다.
전라 좌수영 본영이었던 진남관이 위치한
여수에는 금풍쉥이라는 생선이 있다.
이순신이 생선을 먹고 맛이 좋아
수군들에게 물었으나 생선의 이름을 아무도 몰라
관기의 이름을 붙여 군평선이라는 명칭을 직접 붙여줬다고 전해진다.
금풍쉥이와 제철 생선인 서대는
여수사람들은 물론 외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도 인기다.
노릿노릿 구운 금풍쉥이와
새콤달콤한 막걸리식초로 버무린
서대무침을 먹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생선을 먹으며 원기를 충전했을 수군과
백성들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순천의 낙안읍성에는
백성들이 진상했다는 팔진미가 전해 내려온다.
전쟁 당시 낙안을 방문한 이순신에게
백성들이 정성을 담아 진상했던 음식들의 식재료들이 그 근원이다.
이순신이 전쟁 중 곽란이 일어날 때 먹었다는 좁쌀죽.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잦은 잔병치레로
힘든 나날을 보낸 이순신에게 이 음식들은 약이 되어 주었다.
팔진미와 좁쌀죽을 요리하는 요리전문가 노명희씨의 손길에서
당시 백성들의 정성이 느껴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이순신의 바다 3부 이순신의 밥상
✔ 방송 일자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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