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레,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2)서 호흡 연동형 전동식 방진마스크 공개... "HEPA 필터 통해 깨끗한 공기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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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레(대표 서정민)는 7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Health Show, KISS 2022)'에 참가해 가샤드-에어마스크를 선보였다.

용접 안전보호구 전문 메이커 써보레는 1989년 자동차광 용접보안면 '써보그라스'를 개발 상용화했다. 이후 용접사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용접환경의 다양한 솔루션 및 개인 용접기술 향상을 위한 신제품 연구개발의 노력으로 소형경량 자동 용접고글 '아크쉴드'와 용접사의 호흡 보호를 위한 전동식 방진마스크 '가샤드-에어마스크'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신제품 호흡연동형 전동식 방진마스크 '가샤드-에어마스크'는 고효율 HEPA 필터가 장착된 소형 경량의 전동팬으로부터 필터링된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사용자의 호흡과 연동해 필요한 공기량만 연결된 부드러운 실리콘 마스크에 불어넣어 주는 개인 호흡보호구이다.

써보레는 "기존 산업용 고효율 방진마스크 착용과 비교해 호흡곤란과 어지러움을 해소했다. 또한, 면체내압을 양압(정압)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으며, 가볍고 콤팩트한 실리콘마스크로 용접헬멧 및 보안면 안에 착용 가능하다. 열과 습기에 강한 고효율 미케니컬 HEPA 필터로 수명을 최대화하고, 호흡하는 공기만 필터링해 오래 쓰는 필터로 경제적인 점도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기존 전동식 호흡보호구(PAPR) 착용과 비교해서는 지속적인 유량(120LPM 이상) 공급을 위한 대형 모터와 필터, 대형 배터리 팩으로 인한 무게를 경량화로 해결한 점이 특징"이라며 "무거운 전동팬과 허리벨트 착용, 뻣뻣한 호스 연결로 인한 불편함 제거 및 무게로 인한 허리 통증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면체 내 양압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찬 공기 유입으로 인한 눈과 얼굴 시림 방지와 같은 장점에 더해 합리적 가격으로 실용성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산업안전 전문 전시회이다. △산업안전 및 보호구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방재산업 △스마트 안전 △공정안전관리 및 가스산업 △연구실 안전관리 관련 품목이 전시 소개됐으며, 안전보건세미나, 우수 사례 발표대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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