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시상식 (이가영)ㅣCTS뉴스

[앵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 창립 70주년 기념감사예배와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2025년 가정 주간을 선포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종생 총무는 “가정이 변화돼야 교회가 변화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회와 가정 등을 구별하지 않고 생활에서 신앙의 가치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친 천안서부교회 윤마태 목사와 서천안교회 방대숙 가정단 단장에게 2025 가정평화상을 수여했습니다.

올해 ‘생활 신앙으로 예배의 영성을 회복하는 믿음의 가정’을 주제로 가정평화캠페인을 진행하는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은 UN(유엔)이 정한 가정의 날인 5월 15일 주간을 가정 주간으로 정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