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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тор: WTN
Загружено: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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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기자]
2017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가 29일 개회식을 갖고 8월1일까지 대 향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한마당대회는 아시아 25개국, 팬암 9개국, 유럽 14개국, 아프리카 13개국, 오세아니아 3개국 등 총 64개국 5,732명이 참가했습니다.
역대최다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총 13개 종목 68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집니다.
29일 오후 3시에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국기원 초대 원장과 이사장을 역임한 김운용 전 IOC 위원을 비롯해 전직 이사장과 원장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태권도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는 한 사범의 시범 공연이 6천여명의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오현득 원장은 격파 퍼포먼스를 선보여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필운/안양시장 인터뷰}
(Q:안양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를 평가한다면?)
2017년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를 계기로 해서 이 한마당대회가 더 진일보하고 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세계 태권도 동호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좋은 대회로, 이번에 새로운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Q:이번 대회를 느낀점과 시정에 반영하고 싶은 게 있다면?)
이번 태권도한마당대회를 통해서 태권도가 새로운 시민들 건강에 크게 도움 될 수 있는 스포츠라는 것을 느꼈고, 시 입장에서는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스포츠를 통해서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을 계기로 해서 태권도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이 좋은 방향으로 잘 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Q:시민들 호응 컸습니다. 대회 개최를 또 하고 싶은지?)
저희가 또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태권도에 대한 새로운 모습들을 우리 시민들이 많이 느끼신 것 같습니다.
(Q:폭염에 한복을 입었는데?)
세계인들이 많이 왔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문화를 조금이라도 보여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개막식에도 한복을 입었고, 오늘도 태권도를 좋아하는 동호인들과 함께하기 위해 한복을 입고 왔습니다.
[박상욱 기자]
한편 이번 대회 갈라쇼에서 개성 만점 공연이 펼쳐져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또한 이규현 사범의 진정한 격파 시범에 많은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WTN 박상욱 [[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w-taekwondo.com/news/ar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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