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리서 '수운잡방'·'음식디미방' 세계기록유산 추진 / 안동MBC
Автор: 안동MBC NEWS
Загружено: 27 фев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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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12:00:00 작성자 : 이정희
고 조리서인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의 내용,
17세기 고 조리서 저술의 역사 배경과 문화적
현상, 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 등 5개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발표문은 영문 번역서로 출간해
유네스코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수운잡방은 1552년 이전에 쓰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조리서이며,
음식디미방은 1670년쯤 석계 이시명의 부인이자
정부인 안동 장씨인 장계향이 쓴
최초의 한글 조리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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