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택배 업체 4곳에... '무의도' 추가 비용 부담 시정 요구
Автор: OBS뉴스
Загружено: 18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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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일부 택배업체가 무의도에 사는 주민들에게 도선료 명목으로 추가 택배비를 받는 것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5월 무의대교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결된 무의도에는 현재 정기 운항하는 선박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택배 업체는 무의도를 도서 지역으로 분류해 도선료를 이유로 추가 택배비 5천원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구는 무의도에 추가 배송비 부담은 부당 행위로 판단하고 택배 업체 4곳에 시정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인천 #택배 #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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