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다물고 귀를 여는 무소유길, 순천 송광사 불일암
Автор: 뚜벅기행
Загружено: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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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부속 산내 암자로 1975년 법정 스님이 중창하여 불일암으로 개칭하고 머물렀다. 법당과 요사채, 법당 동쪽에 자정국사의 부도가 있다.
법정스님께서 1975년 4월 19일 자정암 폐사지에 첫걸음을 하셨을 때 활짝 핀 벚꽃의 순수함에 반하여 이곳에 살아야겠다 하셨다고 불일암 덕조스님께서 말씀하신다.
유난히도 꽃을 사랑하시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단순함과 간소함으로 무소유를 실천하며 무소의 뿔처럼 사시다가 12년 전 아름다운 봄날에 훌쩍 떠나신 법정스님은 승려이자 수필가이다.
그는 아름다운 글귀로 감동을 선사하고 때로는
뼈 때리는 깊은 질책으로 자숙과 반성하는 이들의 발걸음을 불일암으로 향하게 이끈다.
☆ 참조문헌 및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순천신문_2022.04.29
: 입 다물고 귀를 기울이라,
명상의 길 불일암 무소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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