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서울시 맞손 잡았다!... '서울 런' 도입해 교육 격차 해소
Автор: OBS뉴스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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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와 서울시가
교육 복지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맞손을 잡았습니다.
인천시는 서울시의 교육 정책인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 런'을
도입해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설 방침입니다.
신종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1년 시작된 서울시의 대표적 교육사다리 정책 '서울 런'
올해부턴 중학생들에게 온라인 강의와 일대일 멘토링 등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난해 일부 학생들에게 시범 운영해 성적 향상 등의 효과를 확인했고, 이에 대상범위를 중학생 전체로 확대한 겁니다.
[변경옥 / 서울시 교육정책지원과장(지난 17일): 인터넷 강의를 혼자서 학습해야 되는데 강의만으로는 학습 내용이 어려워 중도에 포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전문 멘토를 3개월간 집중적으로 투입해서….]
인천시와 서울시가 '서울 런'을 인천으로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시는 효과가 입증된 정책이라며 인천에서도 성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그치는 게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플랫폼, 포기 대신에 희망을 드리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도 '서울 런' 도입으로 지역 교육 격차가 해소되길 기대했습니다.
[유정복 / 인천시장: 좋은 정책은 함께 공유할 때 그 성과와 보람이 2배가 된다고 생각하고 또 그런 과정에 협력할 일이 있으면 더욱더 협력하도록….]
양측은 또 인천의 대표 정책인 '천원주택' 확대에도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인천시는 하루 1천 원, 월 3만 원에 집을 임대해주는 천원주택이 인천시민의 큰 호응을 얻은만큼 서울시에도 정책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OBS뉴스 신종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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