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둠의 시간이자 영광의 시간 (수원삼성블루윙즈 30주년, 수원 서포터즈 30주년)
Автор: 모뉴 MONEW
Загружено: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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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둠의 시간이자 영광의 시간이다
유명 선수들의 팬클럽만 있던 시절
수원 서포터즈는 한 팀만을 응원하는 최초의 서포터즈였다
1995년 "윙즈" 수원블루윙즈의 팬클럽으로 시작하여
1996년 서포터즈라는 단어를 국내 최초로 사용하였다
우리는 팀과 함께 시작한 최초의 서포터즈이기도 하다
이후 남미 힌챠다스 문화로 한 번 더 성공적인 변화를 하였다
강등과 2부 잔류에도 수원이 수원 다울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우리는 팀만을 보았고
아직도 팀에 대한 충성심에 변함 없기 때문이다
팀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은 수원 전통이다
긴 침체기에도 골대 뒤를 지키던 서포터들이 뉴비를 만들고
시작부터 최대 절대다수였던 올드팬들이
팀의 위기에 돌아와
후배들의 배경이 되어주며 일반석을 채워 주고 있다
지금은 수원서포터즈가 한 번 더 크게 발전해 나가는
어둠이자 영광의 시간이다
1995년-2025년
수원삼성블루윙즈 30주년, 수원서포터즈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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