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 사는 동물들 | 동물의 세계 - Animal World Korean

가장 오래 사는 동물들

우리 행성은 8백만 종 이상의 동물들의 서식지이고 각각은 모두 다른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종들은 아주 빨리 죽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나비는 일주일만 살 수 있는 반면 까마귀는 10년에서 15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앵무새는 심지어 70년까지 살았습니다! 하지만 10년에서 70년 이상을 살 수 있는 몇몇 종들이 있습니다.자연 상태에서 자신의 생명을 다루는 법을 배우는 방법, 그리고 성공적인 공격 전략 덕분에 가장 오래 살 수 있게 된 동물들을 함께 확인해 보시죠

오렌지 러피! (140)
얼음처럼 차가운 물 속 깊은 곳에 사는 이 주황색 물고기는 오랜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오렌지 러피는 보통 동대서양 해안과 태평양에 서식한다. 이 종의 평균 수명은 140년으로 몸 안에 다량의 수은을 함유하고 있어 다른 물고기에 의해 잡아먹히지 않습니다.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황제' 물고기가 오늘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거대 갈라파고스 거북이 (150 – 170)
16세기에 발견된 거대 갈라파고스 거북은 수천 종의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살고 있는 매혹적인 갈라파고스 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거북이는 무게가 250kg이고 키는 1m입니다. 인간 때문에 수년 동안 멸종 위기에 처해 있던 이 종은 마침내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거대한 갈라파고스 거북은 평균 150년에서 170년 정도 살면서 이 아름다운 섬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멜리브란키아 루메이시➡ (180)
생김새가 동물과 닮지 않은 이 종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고 환경이 매우 추운 바다 속 800m 깊이에 사는 튜브벌레입니다. 아직 어떻게 오래 사는지 알 수 없는 라멜리브란시아는 매우 느리게 자라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길이가 3미터에 이르는 관벌레의 수명은 180년이다. 어둡고 추운 곳에서 180년을 보낸다고 상상해보세요…

TUATARA(150 – 200)
뉴질랜드에서 발견되는 투아타라는 파충류입니다. 이 종들은 2억 년 전에 살았던 그들의 조상들의 흥미로운 유전적 특징들을 계속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마의 한가운데에 있는 세 번째 기관같은 것 말이죠... 투아타라스는 생애 첫 35년 동안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반면 평균 수명은 인간보다 2배 반 더 깁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연구원들은 200살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수의 투아타라를 만났습니다!

밤눈썹-블레니 (200 – 230)
태평양의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이 아름답지만 위험한 종은 보통 90cm를 넘지 않는 얕은 물에서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바다 바위 밑에 숨겨져 있고 이런 식으로 파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붉은 밤눈썹 블레니는 구강 부위에 턱이 하나 이상 있습니다.이와 같이, 그들은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면서 생존 기간을 200년에서 230년까지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

보헤드 고래(250)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종 중 하나는 보헤드 고래입니다! 길이가 약 20미터이고 무게가 140톤인 이 거대한 고래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생물 중 하나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종은 노화에 의해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활머리 고래는 250년 동안 생존할 수 있습니다.

대양조개(500)
장수의 비밀을 푸는 또 다른 생물.대양조개! 이름만 보고 이 종을 무시하지 마세요! 북대서양 지역에 사는 대합조개는 아주 조용하지만 50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다조개인 밍은 507살에
그가 어떻게 그렇게 긴 삶을 살았는지 이해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이 껍질을 여는 동안 목숨을 잃었습니다. 누가 알겠어요, 밍이 앞으로 500년 더 살 수 있었을지 말이죠

해면동물(1000)
해면이 살아있다! 많은 사람들은 해면동물이 살아있는 생물이라는 것을 무시합니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생존한 생물로 모노하피스 추니라고 불리는 바다 스폰지입니다. 평균 수명이 1000년인 해면은 11,000년 동안 생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생명체는 정말 존경 받을 만해요!

보너스! :불멸의 해파리! (0 - 인피니트)
여러분이 잘못 들은 게 아니라... Turritopsis Dohrnii로 알려진 이 생물은 지중해와 일본 바다에 사는 작은 해파리 종입니다. 생물학적으로 불멸하는 유기체의 부류에 포함되는 이 해파리는 외부의 개입으로 죽지 않는 한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몸에 "트랜스미분화"라고 불리는 세포의 움직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오래된 세포를 어린 세포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어른의 형태로 부터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것을 영원히 그것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부상에 노출되어도 조기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 모든걸 들은 후에, 우리는 인간의 기대 수명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는 것을 떠올려야 합니다!

망원경이나 센추리 전쟁을 본 고래의 발견을 목격한 거북이만큼 긴 수명을 갖는 것은 결국 그렇게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어, 어때? 만약 당신이 그렇게 오래 살았다면, 당신은 오늘날의 세상을 어떻게 평가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