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опулярное

Музыка Кино и Анимация Автомобили Животные Спорт Путешествия Игры Юмор

Интересные видео

2025 Сериалы Трейлеры Новости Как сделать Видеоуроки Diy своими руками

Топ запросов

смотреть а4 schoolboy runaway турецкий сериал смотреть мультфильмы эдисон
dTub
Скачать

단순하게 소박하게, 엄동설한에도 담담히 오지의 삶을 살아가는 스님들|암자 스님들의 월동준비|동안거 기간 첩첩산중에서 홀로 보내는 겨울나기|자급자족 생활|한국기행|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01-17

Просмотров: 488677

Описание:

00:00:00 (1) 단순하게 소박하게
00:16:21 (2) 춘양골 암자의 겨울
00:31:23 (3) 나홀로 첩첩산중
00:46:10 (4) 화개골 스님의 새해
01:00:51 (5) 산중 암자에서 첫 겨울

■ (1) 그 겨울의 산사 2부 단순하게 소박하게 (2020년 1월 28일 방송)
경북 영양군 산골 오지엔 딱 당신의 소망만큼만
용기 내 지었다는 육잠 스님의 암자가 있다.
이십 대에 출가해 산중 수행생활이 어언 30여 년.
산만한 나뭇짐을 거뜬히 짊어지고 다니는 자칭타칭 지게도인이다.

닳아진 옷은 기워 입고, 찢어진 밥상엔 꽁치를 수놓는다.
가전제품은 일체 쓰지 않으며 김치는 땅속 장독에 묻어 쓰면 된단다.
소박한 스님을 닮은 공양간엔 그 흔한 도마조차 없지만 금세 뚝딱
시래기 뭇국, 호박찰떡을 완성!
허나, 세상 욕심 내려둔 스님에게도 유일하게 쟁여두는 것이 있으니 다비목.
뒷사람에게 빚지지 않기 위해 장례 나무를 손수 준비해뒀다.
삶은 그렇게 수수하고 가벼워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과 하나가 돼 살고 있는 스님.
불필요한 것에서 자유로워질 때 삶도 행복해지는 게 아닐까.
단순하게 소박하게 살라는 스님의 말에 귀 기울여 본다.

■ (2) 돌고 돌아 경북 오지 3부 춘양골 암자의 겨울 (2022년 2월 9일 방송)
경상북도 봉화에 위치한 각화산에 자리 잡은
7개의 암자를 가진 각화사.

각화사의 서쪽에 위치한 암자인
서암에서 지내는 스님의 이야기를 들으러 갔다.

행복하기 위해 수행 중이라는 홍인 스님.
스님이 내려주는 따뜻한 차로 몸을 녹이고
아궁이에 불 때는 스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면
스님이 찾으신다는 행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함이라는 쉼표를 찾아
남암에 머물고 있다는 보성 스님.
동안거 기간인 요즘은
마음의 복잡함을 벗기 위해
더욱 더 수행에 집중하고 있다는데.

때가 되면 소박한 반찬과 직접 끓인 미역국으로 공양을 하고
마당 포행을 하며 정진하고 계신단다.

오늘은 각화사로 장보러 가는 날.
각화사의 물품 창고는 화려하진 않지만
꼭 필요한 것들로만 채워져 있다.
필요한 재료들을 필요한 만큼만 챙겨
지게를 지는 보성 스님.

남암으로 돌아가는 가파르고 비좁은 길 또한
보성 스님에게는 수행이다.
단순하고 소박하게,
모든 것을 비우기 위해 오지로 찾아든
스님들의 수행 시간을 만나본다.

■ (3) 그 겨울, 참 오지다 2부 나홀로 첩첩산중 (2019년 12월 31일 방송)
강원도 영월의 한밭골. 전화도 잘 터지지 않는 깊은 산중에 작은 암자가 하나 있다.
절을 지키는 개 두 마리 빼곤, 오가는 기척조차 없는 조용한 곳이다.
3년 전 홀로 첩첩산중에 들어와 손수 암자를 짓고 사는 지산스님,
고요할 것만 같은 자연에서의 삶도 겨울이 되면 동분서주해진다.
몸이 편할 새가 없는 오지 생활이지만, 스님은 걱정 없다.


“세상사가 뜻대로 다 잘되면 무슨 걱정이 있으랴.”


월동 준비로 하루가 바쁘지만
온갖 잡생각들을 아궁이에 넣어 버리며 마음을 수련하는 스님.
태풍에 쓰러진 나무 하나 치우기도 쉽지 않지만
적적한 오지 생활은 ‘나를 찾는 여정’이라고 여긴다.
첩첩산중에서 홀로 만나는 겨울은 어떤 풍경일까.

■ (4) 님과 함께 4부 화개골 스님의 새해 (2021년 1월 7일 방송)
경상남도 하동에는 30년을 홀로 농사지으며 참선해온 자응스님이 산다.
1984년에 출가한 이후로 지리산이 좋아 계속 머물고 있다는
스님의 화개골 자혜 정사.

겨울 동치미를 담겠다고 자응스님이
석간수에서 무를 씻느라 분주하다.
겨울에 넉넉한 양식이 되기를 소망하며
바닥에 묻은 장독에 동치미를 담근다는데.

추운 겨울의 컴컴한 새벽 세 시,
동굴에 참선하러 가시는 자응스님.
그 길은 마치 보석을 밟는 듯하다.
반짝거리는 서리들이 놓여
검은 하늘에 수놓은 별처럼 아름다운 포행길
예불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죽비 소리가 자혜 정사에 울려 퍼지면
화개골의 산천초목이 모두 하나 된 듯 고요하다.
자연 농법으로 직접 길러온 유기농 텃밭에서 가져온 냉이를 끓여서
부처님께 감사하며 공양을 하는 스님에게는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평안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

■ (5)오지의 겨울 2부 산중 암자에서 첫 겨울 (2022년 1월 18일 방송)
남원의 서룡산 절벽 아래 자리한 작은 암자, 서진암.
실상사의 부속 암자로 승려의 오랜 선방이다.
지난해 10월 새로 산중 암자에 온 덕산 스님.
눈 앞에 펼쳐진 지리산 풍경과 넉넉한 햇살에 반해 인연처로 정했다.

암자에서 보내는 첫 겨울이라
앞서 머물렀던 스님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천천히 적응 중이라는 스님.

거친 겨울을 맞설 암자의 돌담을 정비하고
스님에겐 미지의 산인 서룡산
구석구석을 살피러 포행을 나선다.
산중 암자에서 홀로 만나는 겨울은 어떤 풍경일까.

#tv로보는골라듄다큐

단순하게 소박하게, 엄동설한에도 담담히 오지의 삶을 살아가는 스님들|암자 스님들의 월동준비|동안거 기간 첩첩산중에서 홀로 보내는 겨울나기|자급자족 생활|한국기행|

Поделиться в: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Скачать аудио mp3

Похожие видео

폭설에 고립된 산 속, 외롭지만 견뎌내며 홀로 지내는 겨울 스님들 모아보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폭설에 고립된 산 속, 외롭지만 견뎌내며 홀로 지내는 겨울 스님들 모아보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Знаменитости, УМЕРШИЕ в 2025 году

Знаменитости, УМЕРШИЕ в 2025 году

‘이게 바로 산속에서 사는 맛’ 산길도 눈에 막히면 세상과 단절된 곳에 사람이 산다|엄동설한에도 담담히 오지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고립무원에서 만나는 겨울|한국기행|#골라듄다큐

‘이게 바로 산속에서 사는 맛’ 산길도 눈에 막히면 세상과 단절된 곳에 사람이 산다|엄동설한에도 담담히 오지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고립무원에서 만나는 겨울|한국기행|#골라듄다큐

[다큐온] 🍃 '감나무잎 한 장도 허투로 쓰지 않는다' 산중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스님의 삶 | “암자의 여름” (KBS 210730 방송)

[다큐온] 🍃 '감나무잎 한 장도 허투로 쓰지 않는다' 산중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스님의 삶 | “암자의 여름” (KBS 210730 방송)

Build a complete underground log cabin. Do it yourself from start to finish - My Bushcraft Life

Build a complete underground log cabin. Do it yourself from start to finish - My Bushcraft Life

✨한국기행 명작 풀버전✨ 50만원 들여 산 소박하고 우아한 나만의 세상|남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내 맘대로 산다 1부 ~ 5부|#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명작 풀버전✨ 50만원 들여 산 소박하고 우아한 나만의 세상|남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내 맘대로 산다 1부 ~ 5부|#골라듄다큐

Как «китайская печь-кан» под нарами одного первопроходца сберегла 60% дров, держа его в тепле во сне

Как «китайская печь-кан» под нарами одного первопроходца сберегла 60% дров, держа его в тепле во сне

(레전드 다큐) 80년간 깊은 산 속 아무도 없는 오지마을에서 9남매를 키우며 살아온 한 부부가 있다.ㅣ그 오두막엔 여든네살 청년이 산다ㅣKBS 2004.03.02

(레전드 다큐) 80년간 깊은 산 속 아무도 없는 오지마을에서 9남매를 키우며 살아온 한 부부가 있다.ㅣ그 오두막엔 여든네살 청년이 산다ㅣKBS 2004.03.02

[Full Version] 수행자들 18회__두곡산방_육잠 스님 편

[Full Version] 수행자들 18회__두곡산방_육잠 스님 편

Surviving -20°C: Hiding in My Warm Log Cabin

Surviving -20°C: Hiding in My Warm Log Cabin

눈이 펑펑 오는 시골집에서 내가 먹고 싶은 대로 가고 싶은 대로 힐링 시골살이ㅣ어머니가 해주시던 맛을 떠올려 자급자족 시골에서 삼시세끼ㅣ한국기행│#골라듄다큐

눈이 펑펑 오는 시골집에서 내가 먹고 싶은 대로 가고 싶은 대로 힐링 시골살이ㅣ어머니가 해주시던 맛을 떠올려 자급자족 시골에서 삼시세끼ㅣ한국기행│#골라듄다큐

Почему Азовское море — самое опасное в мире

Почему Азовское море — самое опасное в мире

[인간극장] 101세 아빠와 77세 아들이 만 평 땅 농사를 짓는 이유 | KBS 인간극장 - 아버지의 들녘 121210 - 121214 방송

[인간극장] 101세 아빠와 77세 아들이 만 평 땅 농사를 짓는 이유 | KBS 인간극장 - 아버지의 들녘 121210 - 121214 방송

불편한 오지 생활이 오히려 더 즐겁다|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전기가 안 들어온다는 오지 속 산골마을의 겨울|엄동설한에도 담담히 오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한국기행|#골라듄다큐

불편한 오지 생활이 오히려 더 즐겁다|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전기가 안 들어온다는 오지 속 산골마을의 겨울|엄동설한에도 담담히 오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한국기행|#골라듄다큐

세계 채식인들에게 인정받은 사찰 음식 KBS 220507

세계 채식인들에게 인정받은 사찰 음식 KBS 220507

태백산 원인스님의 진정한 수행

태백산 원인스님의 진정한 수행 "이런 분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수행자가 아닐까? " 신도에게 빚지지 않고 살 수 있어 좋은 산중살이/ EBS 한국기행 "겨울, 오지기행"

사람들 다 떠나고 나 혼자만 남았어.. 첩첩산중 태백산 한 가운데에 세상과 동떨어져 홀로 사는 이 시대 마지막 화전민을 만나다 [다큐공감] | KBS 180113

사람들 다 떠나고 나 혼자만 남았어.. 첩첩산중 태백산 한 가운데에 세상과 동떨어져 홀로 사는 이 시대 마지막 화전민을 만나다 [다큐공감] | KBS 180113

전기도, 이웃도 없는 지리산 꼭대기에 전설처럼 남은 암자ㅣ사람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해발 1,500m 위를 20년째 떠나지 않는 스님(ft.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절)ㅣ#한국기행

전기도, 이웃도 없는 지리산 꼭대기에 전설처럼 남은 암자ㅣ사람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해발 1,500m 위를 20년째 떠나지 않는 스님(ft.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절)ㅣ#한국기행

전기도 2년 전에 처음 들어온 첩첩산중, 1년에 딱 한 번 개방하는 오지에 홀로 부임해 온 스님 어떻게 살까 |한국기행|#골라듄다큐

전기도 2년 전에 처음 들어온 첩첩산중, 1년에 딱 한 번 개방하는 오지에 홀로 부임해 온 스님 어떻게 살까 |한국기행|#골라듄다큐

일 년에 다섯 달 길이 끊긴다. 설악산 해발 1200미터 눈에 뒤덮인 아름다운 '봉정암' I KBS 2005.05.15 KBS 스페셜 방송

일 년에 다섯 달 길이 끊긴다. 설악산 해발 1200미터 눈에 뒤덮인 아름다운 '봉정암' I KBS 2005.05.15 KBS 스페셜 방송

© 2025 dtub. Все права защищены.



  • Контакты
  • О нас
  • Политика конфиденциальности



Контакты для правообладателей: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