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들' 졸업식, 父 빼고 다 모였다 '화기애애'
Автор: 더팩트
Загружено: 20 февр. 201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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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ㅣ김동준 기자, 조재형 인턴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아들이 다니는 학교로 유명한 영훈초등학교의 졸업식은 달랐다. '귀족학교'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
19일 서울 강북구 영훈초등학교에서 제 45회 졸업식 열렸다. 영훈초등학교는 귀족학교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립학교다. 특히 영훈초등학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손자를 비롯한 재계 2세들과 유명 연예인들의 자녀가 이곳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졸업식장에 들어서자 영훈초등학교의 운동장에 마련된 주차장에는 100여대의 고급 차량이 눈길을 끌었다. 명문 사립 초등학교 졸업식답게 고급 차량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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