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피조물 - 박옥수 목사 1분말씀 (주일설교 18.11.25)
Автор: GoodNewsTV
Загружено: 26 нояб.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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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14-21절
'누구든지'라는 그 말이 너무 좋아요.
잘난 자, 못난 자, 배운 자, 못 배운 자, ...
이제 옛날 여러분이 아니라 '다 지나갔다. 새로운 피조물이 됐다.'
이젠 우리가 예수로 살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졌어요.
여러분 거울을 보면 여전히 나 같죠? 그렇죠?
몸은 똑같은 여러분인데, 그 안에 주인이 전엔 육에 속한 나였는데,
내가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 예수님으로 바뀌어 졌습니다.
먹는 거 좋아하고 잠자기 좋아하고 세상적이고 놀기 좋아하고
근데 '우리는 육체에 있다. 육체에 있지만 예수의 말씀을 믿었다. 십자가의 피가 내 죄를 사한 걸 믿었다. 그걸 믿을 때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
우리 껍데기에다 좋은 부속, 다 하늘나라 부속, 제일 좋은 것, 제일 좋은 영, 제일 좋은 마음,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놨으니까 이제 그 새로운 피조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됐다.'
이걸 믿는 사람은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육신만 쳐다보면 육신밖에 안 보이지만 예수님을 한번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으로 새롭게 된 사실을 믿는 믿음을 가졌을 때 그때부터 예수님이 놀랍게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죄를 다 사해놔도 죄인이라고 믿으면 죄인입니다.
그러나 죄를 사한 걸 믿었을 때 그때부터 우리 마음에 의가 살아서 일하고 있고
육신뿐이라고 생각할 때 육신밖에 없지만
내 안에 예수님이 살아계신 걸 믿었을 때 그때 예수님은 여러분 안에 능력으로 일을 하기 시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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