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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m 눈에 출·퇴근길 대혼란..."제설 엉망" 분통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25-12-04

Просмотров: 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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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수도권에 내린 '기습 폭설'로 주요 도로가 통제되는 등 새벽까지 퇴근길 교통 대란이 이어졌습니다.

출근길도 엉망이 됐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수도권 첫 눈 피해상황, 그리고 원인은 무엇인지, 사회부 표정우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사회부 표정우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지금 도로 교통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기자]
네, 어제저녁 내린 폭설로 막혔던 서울 도심 고속도로와 시내도로 통제는 오늘 새벽 5시를 기준으로 모두 해제됐습니다.

주요 도로는 밤샘 제설작업으로 지금은 대부분 통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 곳곳에 눈이 쌓여 있는 상태라 나머지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눈이 많이 내려 출근 시간대 지하철 운행을 20차례 늘리고, 출근길 버스 집중 배차시간도 30분 연장했습니다.

[앵커]
눈은 어제저녁 잠깐 내렸는데도, 아침 출근길 혼잡이 상당했다고요.

[기자]
네, 저희 취재진은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 나가 출근길 상황을 살펴보았는데요.

폭설 이후 새벽 내내 영하 기온이 이어지면서 빙판길 된 곳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출근시간대 서울 주요 도로 CCTV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8시 기준. 봉담과천도시고속화도로 청계 나들목 인근 모습입니다.

고속도로 끝 차로에 차량 한 대가 비스듬히 서 있고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저녁 폭설로 차량을 도로에 남겨 두고 운전자가 떠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변 차량들은 막힌 차로를 우회하면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오늘 아침 8시 10분쯤 서해안선 금천고가교 목포방향 모습입니다.

도로 일대 정비를 하기 위해서 경찰이 차로 전체를 통제하고 있는데요, 앞서, 새벽 6시 40분쯤 인근에서 사고까지 발생해서 차량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 퇴근 시간대에는 상황이 더 심각했는데, 표정우 기자도 직접 교통대란을 겪었다고요.

[기자]
네, 어제저녁 수도권에 갑자기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곳곳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해서, 어제 아수라장이 됐던 퇴근길 이야기 나누는 분들 많았을텐데요, 저 같은 경우도 평소에 집에 가는 데 30분 정도 걸릴 구간이 3시간 넘게 소요되면서 밤 늦게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시내버스 배차간격은 30분이 넘는 경우도 많았고, 눈길에 사고가 날 수 있어서 기사님도 천천히 운전해서 매 정류장마다 많은 시민이 탑승했습니다.

특히, 내부순환로는 모든 진입로가 전면 통제됐고, 북부간선도로도 전 구간이 양방향 통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시민들이 평소 퇴근보다 몇 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새벽까지 도로에 머물렀던 시민도 많았다고요.

[기자]
새벽 시간대 계속 도로에 있으면서 오늘 아침에서야 집에 도착한 시민도 있었습니다.

청담에서 저녁 7시 반에 출발해서 수원에 있는 집에 새벽 5시 10분쯤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폭설 피해 시민 : 중간에 너무 졸리고 그래서 졸음운전을 좀 하기도 하고…. 나중에 새벽 4시 되니까 무섭더라고요. 거의 재난 영화처럼…. 중간에 다들 버리고 갔는지 곳곳에 비상 깜빡이만 켜있고….]

[앵커]
상황이 심각했던 것 같은데, 경찰에도 폭설 신고가 잇따랐다고요.

[기자]
네, 경기 남부지역만 경찰에 폭설 신고가 1,900여 건이 접수됐고, 경기 북부지역도 1,300여 건 접수됐습니다.

경기 의왕에선 어제저녁 7시쯤 봉담과천고속도로... (중략)

YTN 표정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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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m 눈에 출·퇴근길 대혼란..."제설 엉망" 분통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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