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도청 떠난 자리에 대구시청 별관 이전 '갈등'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7 дек.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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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내년 2월 경북도청이 안동·예천 신청사로 이전하고 남은 건물에 일부 부서를 옮기기로 하자 시의회와 공무원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안에 경상북도 등과 건물 무상사용계약을 하고,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내년 6월쯤 별관에 있는 부서들을 임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대구시의회와 공무원노조는 도청 터의 교통여건이 열악해 시민 접근성이 떨어지고, 전기·통신선로 교체 등 유지관리비용이 많이 든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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