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특임대 출신 사단장을 '띨띨한 계집년' 이라며 희롱한 육군 중령. 다음날 비리 군인들은 개박살 나는데...

1편에서 연대 내부 비리를 청소한 뒤, 윤서경 사단장은 압수된 대포폰 속 이름 마왕을 끝까지 놓지 않습니다.
📱 그 단서는 군납 비리를 넘어 사단 밖 민간 창고와 항만 야적장, 그리고 정치권 뒷배까지 연결돼 있었죠.

👤 겉으로는 평범한 무역업체 대표인 남상진
📦 뒤로는 군납 브로커로 군수 라인과 손잡고 물자와 예산을 빼먹고
🕳️ 국회의원 뒷배로 수사와 감사를 막아온 인물

그런데 경찰 마약수사팀이 들고 온 정보가 판을 완전히 뒤집습니다.
🌏 해외에서 들어온 마약이 군 물류 흐름을 스쳐 국내로 퍼지고 있었던 것

윤서경은 병사 오민재를 또다시 희생양으로 만들려는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
🛡️ 보호 조치로 지키면서도
🎯 군검사 박시온, 경찰 강혜린과 군경 공조로 동시 급습 작전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새벽, 항만 야적장에서 상자가 열리는 순간
모든 거짓이 무너지고 마왕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 군납 비리
🚨 마약 밀반입 유통
🚨 정치권 연결 자금 흐름
끝까지 구속 기소와 실형으로 매듭짓는 통쾌한 소탕전

🎬 지금부터 윤서경 사단장의 마왕 소탕작전 2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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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비슷한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이곳에선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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