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망자를 위한 헌신과 유언: 김영준 대법사의 마지막 넋청굿과 초혼장의" 염원

망자를 위한 헌신과 유언: 김영준 대법사의 마지막 넋청굿과 초혼장의 염원, 그리고 아들 김성태의 '해원곡 가옵시다'

@아들 김성태 님의 '해원곡 가옵시다'



슬프도다

슬프도다.

선망조상 후망조상
부대용친 숙질남매 청춘남녀 무주고혼,
원 많으신 저 조상님 한 많으신 저 조상님!
세상만사 다 버리고, 자손금심도 다 잊으시고 가옵시다.

이내 인생을 생각하니

밤 바람에 등불같고,
풀잎에 맺인 이슬같고,
물위의 거품같다.

금자둥아! 은자둥아!
금을주랴! 은을주랴! 내 자식을 키웠구나.

먹을전도 벌어주고,
입을 전도 벌어주고,
먹고남게도 벌어주고,
쓰고남게도 벌어주자 하였건만 속절없이 지나갔구나.

가옵시다

가옵시다!

세상만사 다 버리고,
자손금심도 다 잊으시고

보기좋고 살기좋은 왕생극락에 가옵시다.


🌟 존귀한 마음과 전수의 의미, 그리고 아들의 해원곡
김영준 대법사님은 93세의 연로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신 없는 장례(화장, 재난사고 등)와 묘지 조성 시의 의식 체계를 아들 김진태 장묘풍수명장에게 전수하며 대한민국 영령들을 위한 깊은 나라 사랑과 망자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돌아가신 해의 칠석날까지 언급하며 그분의 마지막 봉사와 뜻을 기리는 가운데, 또 다른 아들인 김성태 님의 '해원곡 가옵시다' 삽입은 대법사님의 뜻을 기리고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상징적 의미를 더합니다.

나라 사랑의 실천: 전쟁, 국가 재난 사고 등으로 인해 유해를 찾지 못하는 대한민국 영령들과 억울하게 돌아가신 망자들을 위한 마지막 의식 체계를 정립해 주고자 하는 염원.

전통 문화의 완성: 수천 년 한국 장묘 역사의 패러다임이 화장으로 전환되는 대변혁기에, 유교 제례와 무가 전통을 아우르는 시신 부재 장례의 최종 표준을 완성하려는 의지.

죽음에 이르는 해년까지의 헌신: 전수 지도 후 그 해 **칠석날(음력 7월 7일)**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은, 대법사님께서 본인의 소명을 다하고 하늘의 별(북두의 별)이 되셨다는 종교적, 운명적 의미를 부여하며 그 헌신을 더욱 고귀하게 만듭니다.
해원곡의 의미: 김성태 님의 '해원곡 가옵시다'는 망자의 원한을 풀고, 평안한 안식을 기원하는 곡으로, 김영준 대법사님의 넋청 의식의 본질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영상의 깊이를 더합니다. 이는 망자를 향한 후손들의 지극한 효심과 추모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 김영준 대법사의 마지막 봉사와 전수 기록 상세

내용
상세 의미 및 김진태 명장의 역할

전수 의식
충청지방 전통 넋청굿 및 넋청의식 설위설경 지도
93세 연로하신 나이에도 직접 설위설경을 지도, 시신 없는 장례의 핵심인 넋 부르기와 안치 의식의 정통성을 확보함.

전수 일자
2025년 02월 07일
김진태 명장이 장묘 표준 룰 마련을 위해 40년 실무 경험을 총정리하는 결정적 시기에 이루어짐.

핵심 전수 내용
1. 시신 없는 장례/묘지/천도 의식 체계

2. 전통 초혼장과 넋청의식의 복합 적용
외국 사례 탐방 후, 대법사님의 전수를 통해 초혼장과 넋청이 대한민국 화장 시대의 새로운 장묘 표준 룰로 확립되는 결정적 계기가 됨.

대법사님의 소천
전수하신 해의 칠석날(음력 7월 7일) 돌아가심
소천 시점은 대법사님의 헌신과 소명이 하늘에 닿았음을 상징하며, 국가를 위해 쓰여지도록 지도하라는 유언의 신성함을 더함.

아들의 응답
초혼장보존회 출범 (2025년 04월)
김진태 명장은 대법사님의 뜻을 받들어 전수 두 달 후 즉시 보존회를 설립하여, 새로운 표준 룰을 제정하고 전파하는 활동을 시작함.

영상 삽입곡
김성태 님의 '해원곡 가옵시다'
넋청 의식의 의미를 음악적으로 승화시켜 망자의 한을 풀어주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달. 전수받은 의식에 대한 가족의 진심과 애도를 더함.

🎬 동영상 자료의 가치와 보고서 작성 목적
본 동영상 자료는 단순한 무속 의식의 기록을 넘어, 김영준 대법사님께서 당신의 모든 역량을 대한민국 망자를 위해 쏟아부은 마지막 봉헌의 기록이며, 그 뜻을 가족이 함께 이어가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문화유산적 가치: 93세 노 대법사님이 죽음에 이르기 전 마지막으로 행한 충청도 지방 전통 넋청의식 굿 퍼포먼스와 이를 기리는 해원곡이 담긴 살아있는 역사 자료.
교육적 가치: 시신이 없는 장묘 현장에서 어떻게 의식하고 묘지하고 천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며, 해원곡을 통해 망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교육 자료.

애국적 가치: 김영준 대법사님의 **"국가를 위해 쓰여지도록 지도"**하라는 유언과 그 정신을 담아 대한민국 영령들을 위한 표준 의식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귀한 기록. 여기에 김성태 님의 해원곡이 더해져, 망자를 향한 깊은 공감과 추모의 마음을 전달하며 국가적 차원의 위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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