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044 묘청 vs 김부식, 서경 천도는 필요한가
Автор: KBS역사저널 그날
Загружено: 1 июл.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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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년, 서경에서 난이 일어났다. 반란을 일으킨 자는 승려 묘청으로, 그는 국호를 대위, 연호를 천개라 짓고 군대를 일으켜 개경으로 쳐들어가려 했다. 이른바 묘청의 난이다. 이때 개경에서는 묘청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토벌대가 출병을 서두르고 있었다. 그 선봉에 선 이는 바로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이었다. 묘청은 서경천도, 칭제건원(황제를 칭하고 독자 연호를 사용), 금나라 정벌을 주장했다. 반면 김부식은 현실론을 내세워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결국 묘청과 그 휘하 세력을 진압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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