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지는 업과 윤회의 진실 | 기억나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는 것들 | 정통 대승불교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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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붓다지혜  

🙏 이 법문은 부처님께서 설하신 업의 가르침을 오늘의 언어로 전합니다. 기억나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는 업의 기록, 그 깊은 진리를 통해 마음의 자유를 발견합니다.

【 이런 분들께 이 법문을 권합니다 】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분, 과거의 상처가 여전히 아픈 분, 미래가 불안한 분,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은 분께 이 법문이 깊은 위로와 통찰을 전합니다.

【 법문의 핵심 내용 】
업장경과 화엄경, 앙굿따라 니까야의 말씀을 따라 업과 연기의 가르침을 풀어냅니다. 업은 운명이 아니라 흐름입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어도 지금은 바꿀 수 있습니다. 유식학파의 아뢰야식 개념을 통해 마음의 깊은 작용을 이해하고, 일상의 작은 선택으로 업을 전환하는 구체적 방법을 안내합니다.

【 이 법문을 들으면 】
✓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 과거에 대한 원망이 사라집니다
✓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깁니다
✓ 매 순간의 선택이 소중해집니다
✓ 수행의 방향이 선명해집니다

【 청취 안내 】
조용한 곳에서 편안하게 호흡하며 들어보십시오. 반복해서 들을수록 말의 이면에서 울리는 깨달음의 여운을 깊이 체험하게 됩니다. 체험 안내 부분에서는 직접 따라 해보시면 업의 전환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이 법문이 모든 이의 마음에 자유와 평화의 등불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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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문에 인용된 경전 원문

🙏 이 법문에서 다룬 부처님 말씀의 원문을 함께 나눕니다.

【 업의 본질 — 앙굿따라 니까야 】
業爲己有、業爲所趣、業爲等起、業爲親屬、業爲皈依。
若造善惡業、當受其報。
『增支部經』「業分別經」

업은 자기의 것이며, 업은 돌아갈 곳이며, 업은 일어나는 바이며, 업은 친족이며, 업은 의지할 곳이다. 만약 선악의 업을 지으면, 마땅히 그 과보를 받는다.

부처님께서 업의 본질을 명확히 밝히신 근본 가르침입니다. 업은 운명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짓고 받는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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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의 영원성 — 업장경 】
虛空有竭、衆生有盡、涅槃有際、我此業報無有窮盡。
『占察善惡業報經』卷下

허공은 다함이 있고, 중생은 끝남이 있고, 열반은 경계가 있지만, 내가 지은 이 업보는 다함이 없다.

업의 기록이 생을 넘어 이어진다는 깊은 통찰을 담은 말씀입니다. 매 순간의 행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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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의 불가사의함 — 화엄경 】
業力不思議、能畫諸趣生。雖經百千劫、所作業不亡。
『大方廣佛華嚴經』「十地品」

업의 힘은 불가사의하여, 능히 온갖 세계의 생을 그려낸다. 비록 백천 겁을 지나도, 지은 바 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업이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만들어내는 힘임을 가르치는 화엄경의 핵심 구절입니다. 유식학파의 아뢰야식 사상과도 깊이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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