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차 당뇨병 인슐린펌프 세미나 “당뇨병 치료 인공췌장기, 꿈이 현실이 되다” 안내
Автор: 당뇨TV_DanaTV
Загружено: 11 нояб.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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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펌프와 같은 첨단 의료기기를 통해 당뇨병을 치료하는 연구로 유명한 세계적인 석학 로먼 호보르카(캠브릿지대학교 당뇨병 대사연구소장·사진) 교수가 한국을 방문한다. 호보르카 교수는 최근 NEJM(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논문을 통해 인공췌장치료 시스템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다.
논문에 따르면 당뇨환자들과 가족들이 밤에 일어나서 혈당체크도 하지않고 숙면을 취하고, 혈당관리를 위해 매번 하던 혈당체크도 하지 않는다. 또한 당뇨 약도 먹지 않으며 화장실에서 몰래 맞던 인슐린 주사도 맞지 않아도 된다. 음식도 가리지 않고 양 껏 먹을 수 있다.
겉으로 봐서는 일반인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 단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인슐린을 분비 해주는 췌장의 역할을 인공지능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슐린펌프가 대신한다. 이 인공췌장치료 시스템 프로젝트는 영국의 로먼 호보르카 교수가 수년간의 연구에 걸쳐 완성단계에 이르러 NEJM에 게재됐다.
이와 관련, 호보르카 교수가 건국대 의대 최수봉 명예교수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해 ‘당뇨병 인슐린펌프 세미나’에 참석한다.
이번에 95회를 맞이하는 ‘당뇨병 인슐린펌프 세미나’는 호보르카 교수 이외에도 세계 최초 인슐린펌프 개발자인 최수봉 명예교수,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 교수, 건양대 의대 박근용 교수 등 당뇨병과 인슐린펌프 치료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한편 불가능하게만 여겨졌던 당뇨 정복의 꿈이 최신 기술과 만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시대, “당뇨병 치료 인공췌장기, 꿈이 현실이 되다”라는 주제로 당뇨환자들의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게 될 ‘당뇨병 인슐린펌프 세미나’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 호텔 2층 샴페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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