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조직기증,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 탤런트 박준혁 인터뷰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8 ма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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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은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탤런트 박준혁이 최근 YTN PLUS와 인터뷰에서 희망과 생명을 나누는 인체조직기증 운동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인 박 씨는 “‘사람은 희망을 안고 살아간다’는 구절을 좋아한다”며 “인체조직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인체조직 기증율은 매우 낮아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박 씨는 “‘나눔’은 거창한 게 아니다. 친구와 간식을 함께 먹는 것부터 물질적인 기부를 하는 것까지 다양하다”라며 “내 신체조직의 일부를 기증함으로써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어 준다는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라며 “한 명의 기증으로 100명의 생명을 살리는 인체조직 기증에 모두가 용기를 내어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체조직기증은 뼈, 피부, 혈관 등과 같은 인체조직을 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하는 것이다. 심장, 간, 콩팥 같은 장기기증과 달리 기증자가 사망한 이후에만 가공, 보관 단계를 거쳐 이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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