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풀어본 한국인의 정신건강] 그는 누구인가? 정신과의사,경영학박사,CEO 30년 역사가 담긴 [마음백과사전] [벌레에서 나비가 된 변태(變態) 정신과의사 후박사 이야기]
Автор: 후박사TV
Загружено: 9 дек.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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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에서 나비가 된 변태(變態) 정신과의사
[한국인의 정신건강]
후박사, 그는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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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신건강』 은 LPJ마음건강의원 이후경 대표원장이 7년 동안 [중앙 이코노미스트]에 기고한 ‘후박사 힐링 상담’을 책으로 출간한 것입니다.
[개인·가정·사회·직장]에서 나타나는 [증상·문제·갈등 사례]에 대한 ‘133가지 탁월한 진단과 처방’을 담은 책입니다. 총 568p입니다.
일반인이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 안 해도, ‘상담’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자가 치료’하도록 구성한 좋은 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
[LPJ마음건강의원]: http://www.lpj.co.kr
후박사는 머리말에 자신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목사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정신 현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 가난하고 불우한 청년 시절을 겪으면서 상처도 컸다. 바로 위 누나가 조울병을 앓아 정신 병리에도 익숙했다. 전공의 수련을 하던 1980년대 말, 정신과 약물이 눈부시게 발전했다. 정신과 의사로 성공하려면 생물 정신의학을 선택해야 했다. 그런데 사회 정신의학과 정신분석을 선택했다. 심리학의 영역으로 자리 잡은 상담과 심리치료를 공부했다.
저자의 가계도는 복잡하다.
9남매의 일곱째로 태어났다. 이복누나 2명을 빼면 4남3녀의 다섯째다. 어린 시절 쌍둥이 남동생이 약물중독으로 죽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난하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철거민촌에서 생업을 위해 부모가 열었던 시골교회가 중고 시절 삶의 터전이었다. 그는 철저한 기독교인으로 성장했다. 신앙만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길이었고, 의사가 되는 것이 신분상승의 유일한 방법이었다. 의대 본과 2학년 바로 위 누나의 조울병 발병은 그의 인생 경로를 바꾸었다. 어려서부터 꿈꿨던 내과의사에서 한 번도 생각지 못한 정신과의사로 전환한 것이다. 그의 ‘소명 의식’은 가정의 우환을 해결하려는 데서 출발한다. 강력한 종교적 영향은 사회 정신의학과 정신분석을 선택하게 했다.
저자는 전문의를 취득하고 바로 개업했다.
당시 정신건강의학과는 교수되기가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명예보다는 돈을, 학문보다는 임상을 선택했다. 그는 목사가 5명인 집안에서 유일한 의사다. 아무런 대책 없이 은퇴한 목사 부모를 돌보고, 조울병인 누나를 책임져야 했다. 그에게 삶의 목표보다는 매일 닥치는 생계가 더 중요했다. 좋아하던 ‘학문’을 버리고, 원치 않는 ‘개업’을 선택했다. 잘 하던 ‘공부’를 포기하고, 잘 못하는 ‘사업’을 선택했다. 그는 자수성가한 사업가가 되었다. 하지만 ‘학문과 공부’에 대한 숨은 유전자는 소멸하지 않았다.
후박사의 학력은 남다르다.
의학 10년, 정신분석 10년, 경영학 10년을 수학했다. 가히 공부벌레라 할 수 있다. 연세대 의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대MBA를 거쳐 중앙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한국정신치료학회에서 10년간 정신분석을 공부했다. 소암 이동식 밑에서 ‘도(道) 정신치료’를 수학했다. ‘도(道) 정신치료’는 도(道)와 서양 정신치료를 융합한 것이다. 핵심은 치료자의 인격으로써 얼은 땅에서 떨고 있는 환자에게 봄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그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에 ‘집단 정신치료’를 정착시켰다. ‘집단 정신치료’는 ‘세로토닌 문화원장’이고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이신 국민 의사 이시형이 원조다. ‘집단 정신치료’는 집단을 활용하여 실시하는 심리치료다. 2013년, 그는 988p에 달하는 『집단정신치료』 논문집과 435p에 달하는 『임상 집단정신치료』 교과서를 출간했다.
후박사의 경력은 특이하다.
정신과 전문의이고, 경영학 박사이면서 CEO다. 가히 복수전문가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의사로서의 삶에 만족하지 않았다.
2005년, LPJ마음건강을 창업했다. 사명은 이 땅에 Love, Peace, Joy, 그리고 Freedom을 실현하는 것이다. 2015년, 그는 ‘연세MBA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LPJ마음건강 www.lpj.co.kr은 현재 ‘직장인 스트레스 전문 정신건강의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
현대인은 모두 직장인이다. 우리는 직장에서 사람들과의 갈등, 승진 문제, 동기부여 등으로 고통을 받는다. 부부 갈등과 가족 문제가 연장되기도 한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과 마음에 증상이 온다. 잠이 안 오고 소화가 안 되며,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증이 온다. 그런데 어디를 가서 도움을 받을지 막막하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약물치료에 치중하고, 코칭센터는 생물학적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상담 전문가는 상담만을 고집한다. 하지만 저자는 ‘토탈힐링센터’를 지향한다. 증상과 갈등과 문제는 반드시 통합하여 접근해야 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무엇보다 먼저 증상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평가한 후, 그에 적절한 약물치료, 상담, 심리치료를 받아야 한다.”
저자는 사업가로서의 삶에 만족하지 않았다.
‘자기계발서’에 도전장을 냈다. 자기계발의 원조는 얼 나이팅게일이다. 나이팅게일은 20년간의 연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비밀』을 발표했다. 핵심은 이렇다. “우리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열쇠는 무엇일까?” “그것은 목표다.” 이후 카네기, 트레이시, 스티븐 코비, 앤서니 라빈스 등이 ‘인간관계론’, ‘성공학’, ‘행복학’을 쏟아냈다. 2013년, 그는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5권』을 출간했다. 모두 1700p에 달한다. 5권 각 책의 제목은 특이하다.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의 마음을 파고든다. 『와이 앰 아이』, 『힐링 스트레스』, 『관계 방정식』, 『변화의 신』, 『선택의 함정』이다.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일상이다. 세계 공용어다. 일곱 살짜리 아이조차 걸핏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직장인에게 가장 크게 부딪히는 스트레스는 무엇인가? 관계, 변화, 선택의 스트레스다. 현대인은 무수한 관계 가운데 살아간다. 관계는 항상 갈등을 동반한다. 직장인은 빠른 변화에 직면한다. 변화는 늘 혼란을 동반한다. 우리는 매순간 선택에 도전받는다. 선택은 언제나 후회를 동반한다.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에서 힐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모든 것의 출발은 나 자신을 정확히 아는 것이다. "와이 앰 아이?"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5권』은 현대인의 ‘토탈힐링 성서’, 직장인의 ‘신(新) 명심보감’, CEO의 ‘마음 백과사전’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이후경 저 [사례로 풀어본 한국인의 정신건강] / 학지사
기획ㅣLPJ브레인연구소
시나리오ㅣ임은지
편집ㅣZODORO
나레이션ㅣ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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