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횡령' 혐의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자택·본사 압수수색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4 окт. 2023 г.
Просмотров: 1 102 просмотра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지난 8월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지 두 달 만에 다시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 전 회장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오늘(24일) 오전 이 전 회장의 자택과 서울 광화문에 있는 태광그룹 계열사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이 전 회장은 골프장 운영업체 등 여러 계열사를 동원해 수년에 걸쳐 회사 자금 30억 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회장 직책에서 물러난 뒤에도 사실상 지배력을 유지하면서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18년에도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을 확정받은 뒤 재작년 10월 만기 출소한 이 전 회장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아 경영권 복귀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YTN 윤성훈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