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중독을 치료하는 의사 천영훈의 독한 중독 "저는 회복의 여정을 보잖아요"
Автор: 대한신경정신의학회&대한정신건강재단
Загружено: 14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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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 원장)
사회 ; 김혜민 (YTN 라디오 (전)PD , 한국자살예방협회 홍보위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특별기획 ; 함께 가는 길을 묻다.
회원여러분 의료현장의 위기의 시대. 함께 길을 찾아봅니다.
가장 빠른 시간에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던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열정과 헌신으로 뼈를 갈아넣던 많은 동료들이 그리고 우리 환자들이 고통의 터널을 지나가는 시점입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기획위원회와 신경정신의학 정책연구소는 이 기획을 통해 힘든 시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환자와 동행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만나 의사가 지켜야할 가치와 미래를 나누고자 합니다.
6편은 민간병원을 운영하며 우리나라 마약환자 치료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천영훈 선생님을 초대하였습니다. 천영훈 선생님은 마약중독을 판도라의 상자에 비유했습니다. 이를 연 사람은 스스로 주워 담기 어려울 수 밖에 없고 치료와 재활을 지원하는 사회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사회에 앞장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의 뼈를 갈아넣은 헌신은 사회적 인식을 조금씩 바꾸는데 이겨했고 이러한 공로로 2023년 정신건강의 날에 국민포장을 수여받기도 하였습니다.
천영훈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마음을 세우는 시간이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외협력홍보기획위원장 이해국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책연구소장 백종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안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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