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노조 붕괴 신호.." 현대차 사상 초유의 초강수에 직원들도 놀란 생산직의 몰락
Автор: 쉬운 경제쌤
Загружено: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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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불 꺼진 울산 공장은 '워라밸'의 상징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제조업의 심전도입니다. 현대차가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한국을 손절하고 있는 이유를 분석합니다.
"차 한 대 만드는 데 한국은 18.7명, 미국은 9.2명." 이 충격적인 숫자는 단순한 임금 차이가 아닙니다. 킹산직이라 불리던 대한민국 최고의 일자리가 왜 '조롱의 대상'으로 추락했는지, 그리고 기업은 왜 더 이상 노조와 싸우지 않고 '조용한 탈출'을 선택했는지 파헤칩니다.
단종되는 내연기관 모델만 남은 울산 공장과, 최첨단 로봇이 춤추는 미국 조지아 공장. 과거의 영광에 취해 변화를 거부한 대가는 혹독할 것입니다. 이것은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경제 전체에 울리는 경고음입니다.
[타임라인]
00:00 오후 5시의 울산 공장, 휴식인가 정지인가?
01:21 충격적인 숫자 비교: 한국 18.7명 vs 미국 9.2명
02:18 현대차의 무서운 시그널 '단종 모델 배정'
03:32 1987년의 영웅이 '기득권'이 되기까지
05:15 기업이 가장 싫어하는 건 돈보다 '이것' (맨 아워 협상)
06:23 조지아 공장, 현대차의 플랜 A가 되다
07:44 "싸우지 않고 떠난다" 기업의 냉정한 생존 전략
09:15 제조업 공동화, 우리에게 남은 두 가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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