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서강준 화려한 복귀…"'상탈' 부담? 주꾸미 볶음 먹고 찍었다"
Автор: 옛능: OBS 옛날예능
Загружено: 4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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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돌아왔다.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를 찾는 이들의 이야기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서강준은 고등학교로 잠입한 국정원 에이스 '정해성' 역을 맡아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31살의 나이에도 위화감 없이 교복을 소화한 그도 딱 하나 쫓아가지 못한 게 있었으니, 바로 신조어였다.
서강준은 "신조어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하나도 못 알아들어서 촬영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이에 사회자는 "신조어를 많이 배웠으니 '저메추'를 해달라"고 말했고, 서강준은 "전 뭐요?"라고 물었다.
사회자가 '저녁 메뉴 추천'을 해달라고 다시 묻자 서강준은 "점심은 점메추인가. 저메추로 안심 깍두기 볶음밥을 추천드린다"고 답했다.
3년 만에 대중과 만나게 된 그에게는 또 다른 시련도 있었다.
그는 "3~4년 만에 작품을 선보이게 됐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다. (사진) 포즈도 많이 변했고, 하는 것도 많아져서 내가 없는 시간 동안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걸 느꼈다. 하트, 총 포즈를 처음 해봤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 상의 탈의 장면까지 소화한 그는 "상의 탈의는 솔직히 크게 신경을 안 썼다. 왜냐하면 군대에서는 시간이 좀 많아서 하는 게 운동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촬영날 점심에 주꾸미 볶음을 먹었다. 열심히 평소에 관리를 잘해서 자유롭게 찍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군대에서의 시간은 정말 억겁의 시간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생각들을 했다. 과거도 돌아보고 어떤 배우인지 그리고 내가 배우를 왜 하고 싶은지,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많이 생각했다"고 군 복무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제가 했던 작품이나 행보들이 다 만족스럽지는 않을 수 있지만 단 하나도 후회는 없었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고, 그만큼 선택을 할 때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선택하고 촬영하면서 후회 없이 하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서강준과 호흡을 맞춘 진기주는 배우로서 한 뼘 더 성장한 서강준에게 감탄했다고 말했다.
진기주는 "(서강준은) 정말 베테랑이다. 그래서 너무 든든했다. 그 자체로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리더가 되어줬다. 액션도 많고 혼자 소화해야 될 게 정말 많았을 텐데 한 번도 흐트러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믿고 따라갔다"고 칭찬했다.
중반을 향해 가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서강준이 완벽한 완급 조절로 '인생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흥행 부스터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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