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인줄..." 윤아 '빵' 터뜨리는 조정석의 팬심 ('엑시트' 제작보고회)
Автор: Vstar
Загружено: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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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가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주연을 맡은 배우 조정석, 윤아와 연출을 맡은 이상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조정석과 윤아는 서로 잘 맞았다며 서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내 처지가 재난’인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현실이 퍽퍽한 회사원 의주(임윤아 분), 두 사람이 진짜 재난을 맞닥뜨린다. 대학 산악동아리 선후배인 두 인물은 빌딩에서 맞이한 재난 상황에 힘을 합쳐 탈출에 나서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 ‘엑시트’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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