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근시 근거리불편 해결 근시 도수를 낮추며 주의사항. 마이더스안경TV 제336회
Автор: 마이더스안경TV
Загружено: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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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판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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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 01:33 왜 3년동안 편안했고, 지금은 불편할까?
01:34 ~ 06:14 근시 도수가 줄어들 때 생기는 또 다른 불편함, 검사시 주의 사항
06:15 ~ 끝 기능성, 다초점이 답이 아닌 '내가 느끼는 불편함에 답하는 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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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고도근시 고객님입니다. 3년 전에 마이더스안경원에서 맞춘 안경을 아주 편안하게 착용해 오셨는데, 최근 들어 근거리를 볼 때 초점 맞추기가 어렵고 장시간 작업시 피로가 커져 다시 방문해 주셨습니다. (천안 → 서초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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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웠던 점은 시력이 나빠진게 아니라 근시 도수가 3년 사이에 조금씩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처음 방문 이전에는 -8.50D였고, 3년 전에는 -8.00D, 이번에는 -7.50D로 1디옵터 정도 도수를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도수를 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근거리 불편함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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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결 방법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기능성 렌즈나 누진다초점을 쓰지 않고, 현재 눈상태에 맞게 근시 도수를 조정한 단초점 안경으로도 근거리 피로가 충분히 줄어드는지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고도근시는 정점간 거리, 조절 요구량 등의 변수로 적은 변화 만으로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도수 조정 후 시력은 1.0을 그대로 유지하고, 대비감도 역시 만족스러웠으며 근거리를 볼 때 피곤함이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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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호야 양면 비구면 렌즈를 사용했고, 프레임은 기존에 3년간 잘 쓰셨던 스틸바움 소니2로 동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편하게 쓰던 프레임과 동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아이엠 2 장비로 눈동자 위치를 확인하고 초점을 세팅하였고 왜곡을 줄이기 위해 컴포트 가공으로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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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례가 주는 포인트는 하나입니다.
'항상 기능성, 누진이 답은 아니다.'
현재의 불편함이 조절 피로에서 왔다면, 우선 도수 조정으로 해결되는지를 본 뒤 그다음에 기능성, 다초점을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시력 교정은 숫자가 아니라 생활에서 편안한가로 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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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안 예약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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