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파서 만든 집'에 이제 딱 한 가족만 남았다. 고립된 오지에서 자급자족하는 페루의 순수한 모녀|페루 돌숲 팜파치리|세계테마기행|
Автор: EBS 세계테마기행
Загружено: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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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0:00:00 페루 돌 숲, 팜파치리
(2) 00:03:49 고립된 오지 자급자족하며 돌 속에 사는 유일한 가족
요정들의 수영장, 밀푸 계곡(Millpu). 안데스산맥 해발고도 3,600m 협곡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협곡 사이로 흐르는 에메랄드 빛 물웅덩이가 장관이다. 그 앞에서 쉬어 가며 자연이 주는 지혜에 귀 기울여본다.
안데스 산맥의 아찔함을 느껴볼 시간! 천 길 낭떠러지를 앞에 두고 데스로드(Death Road)를 달려본다. 1차선 절벽 길을 지날 땐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긴 절벽 길을 지나 다시 마주한 평화로운 대자연. 안데스산맥 풍경을 앞에 두고 느긋하게 라면을 맛본다.
일 년 내내 맑은 날씨를 자랑하는 꽃의 도시 타르마(Tarma). 5월 12일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꽃을 사러 온 시민들로 시장이 붐빈다. 즉석 사진을 찍는 노모와 아들의 얼굴에서 페루 어머니들의 삶을 떠올려 본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출현했다는 전설을 가진 성당, 무루와이 성인의 성소(Sanctuary of the Lord Muruhuay). 이 성당에 무루와이 지역의 성수를 담아가기 위해 벽에 붙어 2-30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깔 모양의 돌 기둥이 빽빽하게 모여있는 돌들의 숲 팜파치리(Pampachiri). 특이한 지형 탓에 다른 행성 같기도 한 이곳에 사람이 산다는데... 팜파치리의 스머프 마을 돌집에 사는 유일한 가족인 세 모녀를 만나본다.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는 그들의 삶 속에서 행복을 발견한다.
※ 이 영상은 2024년 07월 0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나의 해방여행, 페루 2부. 내 인생의 오아시스>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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