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Автор: LETSQT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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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누가복음 23:34)
예수님은 골고다 언덕, 해골이라는 뜻의 장소에서 두 강도 사이에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그분은 육체의 고통, 사람들의 조롱, 제자들의 배신, 그리고 하나님의 침묵 속에서도 단 한 마디 원망 없이, 오히려 자신을 못 박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그 분의 시선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자신을 해치고 있는 이들, 그리고 그들 뒤에 있는 인류 전체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죄인들이란 걸 아셨고, 하나님 앞에 그들의 죄를 중보하며 용서를 구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는 심판이 아니라, 사랑을 통한 회복" 이라는 점과 연결됩니다. 예수님의 이 기도는 그저 감정적인 연민이 아니라, 구속사적 사랑, 즉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안에서 나오는 의지적이고도 능동적인 용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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