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골뱅이 오이 야채 국수 무침 먹방 식사를합시다. 맛표현 : 골뱅이의 쫄깃함과 오이ㅣ 리얼 사운드 쑤혁 TVㅣEATING REAL SOUNDㅣASMR MUKBAN
Автор: 배고픈 맛집 일기(배고픈 맛집)
Загружено: 24 июн.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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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 나무위키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식감과 조리하기 쉬워서 술안주로 주로 사용된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적어 간식으로 쓰기에도 좋다. 물론 그냥 먹는 것보다 소면과 섞어서 양념에 버무린 국민 안주 골뱅이무침에 소비되는 양이 절대적이다.
마트나 수산시장 등에서 백골뱅이나 백고동으로 파는 종류는 물레고둥이나 고운띠물레고둥이다. 저가형 골뱅이집이나 저가형 통조림에 쓰이는 우렁이 종류인 큰구슬우렁이와는 다르다. 고급형 을지로 골뱅이는 국산이나 수입산 물레고둥을 쓰고 유동 등에서 나오는 골뱅이 통조림은 부키눔 운다툼(Buccinum undatum)이라는 북유럽 종을 사용한다.
저가형 통조림에서 쓰는 서해안산 큰구슬우렁이는 Moon Snail이라고 해서 맛도 진짜 골뱅이와 비교하면 훨씬 떨어진다. 큰구슬우렁이의 경우 살아있을 때는 발이 매우 넓지만, 익히면 크기가 역대급으로 팍 쪼그라들 뿐더러[1] 상당히 질긴 식감이다. 골뱅이처럼 연하고 달콤한 맛이 아니다.
위 글처럼 많은 사람들이 큰구슬우렁이에 대한 오해가 있다. 보통 조개류나 낙지등을 오래 삶으면 삶을 수록 더 질겨진다고 잠깐 삶는데, 큰구슬우렁이는 오히려 25분정도 삶거나 쪄야한다. 그러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소라류도 마찬가지이다.
수산물에 대한 명칭이 통일되지 않고 무분별하게 쓰이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학공치를 꽁치라고 파는 것처럼 엄연히 다른 종을 더 비싼 종으로 둔갑시키는 것임에도 마이너한 종류라고 생각해서인지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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