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나이ㅋ로 채우지 못한 가슴, 나이스로 채우리! 맹목적인 브랜드 열광에 일침을 가하는, 통쾌한 패러디 브랜드 이야기~ | KBS 20051114 방송

80년대, 국내 신발산업史의 전설의 주인공, “나이스”
▶ 복고풍 영화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름, 나이스
▶ 나이키로 채우지 못한 가슴, 나이스로 채우리!
쌀 한가미값의 나이키 운동화, 동네에는 신발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나이키가 안된다면 어떻게 나이스라도 안될까???
▶ 당시에 돈좀 벌었다는 청계천, 동대문 상인들의 생생한 증언!
그러나, 나이스의 인기 뒤에는 유명 브랜드사의 마케팅 전략이 숨어있었다!
▶ 모 변리사의 생생한 증언 , “짝퉁이 시중에 나돌면 오히려 오리지널 브랜드의 홍보효과가 발생하죠”
▶ B모 회사는 일부러 유령회사를 세우고, 짝퉁단속기사를 신문에 퍼뜨리기도 했다는데...
▶ 계산된 마케팅 전략, 덕분에 나이스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달렸다?!

386 세대들이 기억하는 그때 그시절 나이스의 훈훈함
▶ 진주 봉곡초등학교의 박준환 어린이, 20여년이 지난 지금, 그때를 추억한다 ~
▶ 30대 아저씨들의 수다, “ 야! 니가 내 운동화 뺏어갔었지!!”
▶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 “빨아서 널어뒀더니 삽시간에 없어져 버렸더라구...”

새롭게 부활하는 패러디 문화
▶ 짝퉁임을 쉬쉬하던 예전이 아니다, 이제는 대놓고 패러디 한다~
▶ 인터넷에서 인기 급상승중! 파마, 다마, 치마 등 웃지못할 브랜드 열풍
▶ 맹목적인 브랜드 열광에 일침을 가하는, 통쾌한 패러디 브랜드 이야기~

※ 이 영상은 2005년 11월 14일 방영된 [오래된 TV - 누가 나이스를 신었는가] 입니다

#나이스 #이미테이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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