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좌파의 친러파 낙인찍기!/NYT, "유럽의 겨울나기 문제없어"/폴란드, "돈내놔라, 땅 내놔라"
Автор: 박상후의 문명개화
Загружено: 4 сент.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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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러시아는 유럽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Willy Wimmer는 2016년 러시아 RT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푸틴대통령과 질의 응답을 하기도 했습니다.Willy Wimmer가 독일어로 질문하면 푸틴대통령은 통역없이 그대로 러시아어로 답변했습니다.
러시아의 National Idea 국가 이데아는 애국심이라고 푸틴대통령이 강조한 유명한 RT좌담회의 한 장면입니다. Willy Wimmer는 미국과 NATO의 일방주의에 줄곧 쓴 목소리를 낸 인사입니다. 1999년 코소보 전쟁때도 독일의 군사개입을 반대했습니다. 당시 독일에서는 만약 헬무트 콜이 총리였다면 참전을 거부했을 텐데 슈뢰더 총리로서는 미국의 압박에 다소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Willy Wimmer는 2021년 12월 6일 우크라이나와 관련해 러시아를 지나치게 긴장의 극단으로 몰아붙이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쟁이 발발한다고 예측했던 겁니다. 또 2022년 6월말에는 마드리드 NATO정상회담에 젤렌스키가 화상으로 나타나 대러시아 전쟁을 촉구하자 이를 비판했습니다. 젤렌스키가 조국의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부추긴다면서 그가 미쳐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illy Wimmer는 2015년 12월 열린 러시아 RT개국 10주년 만찬에도 참석했습니다.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플린 중장도 함께 했습니다. 미국의 NBC방송은 뒤늦게 이 사진을 거론하면서 마이클 플린을 친러파로 몰면서 온갖 흑색선전을 해댔습니다. 이런 만찬자리에 자국에 호감을 가진 명사를 초청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서구좌파의 오랜 낙인찍기 수법입니다. 특정국가와 친한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국익을 팔지 않고 주변국가와 대등한 관계로 친하게 지내면서 국익을 도모하고 교류협력을 증진하는 게 나쁜게 아닙니다.
9월 3일 뉴욕타임즈는 러시아가 가스공급을 무기한 연기했어도 유럽은 겨울을 극볼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나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대부분 EU와 독일정치인의 발언을 인용해 작성한 기사인데 이대로라면 유럽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러시아가 에너지를 무기화한다고 난리를 피울 필요도 없고 유럽인들도 그냥 겨울을 극복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습니다.
미국의 대표적 좌파 매체인 NYT는 이 기사를 통해 너희 유럽을 싸울수 있으니까 힘내라. 이건 너희들 국가리더들이 말한 거니 믿으라는 식입니다. 베를린발의 이 기사는 유럽관리들이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재개 중단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에너지로 겨울을 견딜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파올로 젠틸로니 EU경제위원을 인용해 EU가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에 대비해 준비를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NYT는 독일일간 WAZ에 실린 올라프 숄츠 총리의 인터뷰를 재인용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러시아로부터 배송상황이 다시 빡빡해지더라도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독일의 가스 저장고가 이미 10월초로 설정된 목표인 85%에 거의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2월만 하더라도 독일에서 러시아선 천연가스 비중은 55%에 달했지만 지금은 수개월동안 다른 나라에서 가스를 조달한 결과 10%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NYT의 보도라면 독일은 에너지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노르트스트림1을 잠갔다고 펄펄 뛸일이 전혀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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