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찬의 말씀]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 I 실험실을 떠나지 않는 기술은 세상을 바꿀 수 없다
Автор: 동아사이언스TV
Загружено: 2023-12-21
Просмотров: 316
두 귀 사이에 위치한 고작 1.36킬로그램에 불과한 회백색 덩어리, 뇌. 하지만 인간의 뇌는 우리가 동물도 아니고, 파충류도 아닌 인간이게 하는 원천이고 육체와 정신의 연결고리로서 다른 신체기관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알려진 것보다 탐구해야 할 것이 더 많고 무엇보다 신비롭기 때문에 작은 우주라고 불리는 인간의 뇌이다. 그런데 2021년 실험실에서 배양을 통해 키워 낸 ‘인공 뇌’ 개발 소식이 들려왔다. 고도로 발달한 현재의 기술과 의학에도 치매나 파킨슨병, 자폐 등의 뇌 질환은 난공불락의 영역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인공 뇌’라니...이 의아하고 낯선 소식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소식의 주인공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를 만나 그의 연구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았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