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땅을 찾아서] 대한민국 밥상에는 이제 반도체가 차려집니다.-3

안녕하세요. 좋은 땅과 좋은 정보를 드리는 꿀땅입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는 “한국에 기술력과 거대한 잠재력이 있는 나라지만 30년 뒤에는 없어질 나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구 감소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술력은 과거도 현재도 앞으로의 미래도 세계적인 전문 투자자들의 시선에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나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인구의 문제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기술력이 있고 잠재력이 있다 한들 그 가치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이렇듯 모든 가치는 인구가 중요합니다. 제가 매번 영상을 찍어서 올릴 때마다 언급하는 것이 인구입니다.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인구 유동량을 잘 살펴보고 그 인구들이 밀집하는 곳에서 출산율이 얼마나 증가하냐에 따라 도시가 살고 죽고 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인구가 유입되어 증가하는 도시와 새로 출산율이 증가하여 살아나는 도시는 경기남부입니다. 그리고 세계를 이끌어갈 반도체를 생산하는 유일한 도시는 경기남부입니다. 이 공통점으로 들어와있는 도시가 바로 용인과 평택입니다.

오늘은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짚어보면서 용인과 평택을 콕 짚어 투자해야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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