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몬테소리어린이집 -5세 이슬반 우리동네 놀이

우리 동네에서 우리가 생활하는 우리 집을 종이컵으로 문과 창문을 달았어요. 지붕과 이웃의 집도 만들어 보고 우리이웃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에도 관심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집은 빨간색 지붕이야 우리집 크고 높지 라며 내가 만든 집에 뿌듯해합니다.

아이들은 몬테소리 교구로 쌓기를 하여 우리동네 집과 건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노란색 건물은 소방서야 내가 엄마랑 지나다니면서 봤어 라며 친구에게 우리동네 공공기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종이컵을 '우리 동네에 있는 우리 집'을 다양한 크기의 종이컵 3개를 사용하여 '우리 집과 우리 이웃의 집'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내가 가장 궁금해하는 가게나 기관을 보내주신 재활용 상자를 이용하여 만들어 우리 동네를 구성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 아이들이 관심이 있어하는 가게나 기관을 알아보았습니다.
경찰서 소방서

장난감 가게
백화점
떡볶이 가게

키즈카페
자동차 대리점
움직이는 로봇 가게
라고 나의 생각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 동네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경찰관
경찰관이 타고 다니는 경찰차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내가 만든 경찰차를 굴리며 내가 우리동네 지킴이야 라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시장의 경험을 해보았던 아이들은 관심이 가는 가게를 선택해 물건을 진열하여 손님맞이를 합니다. 얼마예요 물어보는 손님에게 천 원입니다 라며 손님을 응대하며 놀이를 하였습니다.

시장에서 먹는 먹거리의 맛은 더 맛있겠죠.
아이들도 시장을 보고 정말 피자를 가짜 돈이지만 계산을 하면서 피자 3천 원 야쿠 천 원에 오천 원을 주고 거스름돈을 받아, 음~~ 피자 맛있어 라며 환하게 웃으며 맛있게 먹어요.
더 먹고 싶은 아이들은 거스름도 이천 원과 갖고 있던 천 원을 가져와 하나를 더 사 먹었어요. 천원이 남아있어서 천 원짜리 야쿠를 더 먹고 싶었는데 야쿠가 다 떨어져 아쉬워하기도 했어요.
피자가게를 마지막으로 시장놀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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