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조수진 11억' 황당 해명! 국민의힘 프레임 실패, '역대급 망언'까지 등장 "11억 재산 누락은 실수".. (조선일보, '어설픈 감싸기' 실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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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수진 국민의힘(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5개월 만에 현금성 자산 11억 늘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꾸준히 비판해왔는데요. 그 덕분에 언론에서도 꾸준히 이를 놓치지 않고 다뤘습니다.

현재 선관위에서도 조사에 들어간 상황이고 만약 허위사실공표가 인정되면 '당선 무효'도 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의문이 남습니다.

1) 어떻게 반 년도 안 되어 현금 11억이 늘어났는지?
2) 기자 출신인데 어떻게 저런 현금을 보유할 수 있는지?
3) 단순 실수라면 왜 여태까지 침묵했는지?
4) 민주당 의원이였더라면 이를 어떻게 바라봤을 것인지?

이런 상황에 조선일보는 어설픈 쉴드를 치고 있는데다, 국민의힘 측은 '여권발 하명조사'라며 터무니없는 프레임 짜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국민들이 우습나 봅니다.

이런 황당한 상황에 대해서 핵심만 간략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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