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방송 투데이뉴스 251014] 브라질 상파울루시 방문단, 비빔밥·한지 등 K문화 메카 전주에 "홀딱"
Автор: 코리아방송 KOREA BROADCAST
Загружено: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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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시 방문단,
음식·한지 등 한문화 중심도시 전주에 반하다!
전주시, 13일 전주를 찾은 브라질 상파울루시 방문단에 한식과 한지의 우수성 홍보
상파울루시, 내년 한식 축제 참여 및 관련 다큐멘터리 전주시 배경 촬영 협조 요청
브라질 남미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시 대표단이 지난 13일 대한민국 전주를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 특히 한식과 한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문단은 한식창의센터와 한지산업지원센터를 둘러보며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식과 한지 문화의 가치를 깊이 공감했습니다.
상파울루시는 내년에 열리는 한식 축제에 전주시 홍보 부스 운영과 한식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전주 현지 촬영도 요청했습니다. 상파울루시는 △한국문화의 날(8월 15일) △한복의 날(10월 21일) △한식의 날(10월 23일) △김치의 날(11월 22일) △K-drama의 날(11월 29일) 등을 지정해 한국문화를 활발히 기념해 오고 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전주의 풍부한 한식 문화와 전통이 남아메리카 지역에 널리 알려지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내년 한식 관련 다큐멘터리 촬영 협조를 비롯해 다양한 협력 사업에 전주시는 지속적으로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전주와 상파울루시의 협력은 K-푸드를 비롯한 한국 전통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국제 우호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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